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알 수가 없다. 너무 크고 광대하시기 때문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보시는 모든 것을 다 볼 수가 없다. 하나님은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지극히 세밀한 것까지 다 보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의 놀랍고 위대하심은 그 큰 것도 그 작디작은 것도 다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보여 주신다면 인간은 감당할 수가 없다. 날마다 믿음의 눈을 통하여 조금씩 알아가게 하시는 것이 은혜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의 눈을 뜬 자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고 알 수가 있다.
하나님의 영의 세계로 깊이 들어가기를 사모하라. 하나님의 세계는 무궁무진하시다.
하나님의 가장 낮은 곳에 이르기까지 낮아짐으로 섬기는 자가 되면 하나님이 높여 주신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눈을 떠라. 더 큰 것을 보여 주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빛으로 가득한 기이한 일들을 보이시리라.
숨 막혀 죽을 것 같은 순간에도 우리의 숨통을 틔우실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가 우리를 인도하시리라.
우리의 삶의 목표는 날마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지만 그를 사랑한다.
역설적이지만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면 그만큼 천국에 대한 소망도 약해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