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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영들을 분별하는 방법2024-08-12 20:40
작성자 Level 10

영들을 분별하는 방법

 

오늘날 처럼 영 분별에 대하여 많은 말을 하는 시대는 없었을것 같다.
요한일서 4장1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또한 딤모데전서 4장1절을 보면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 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을리라 하셨으니"

 성경에서도 영들에 대한 분별을 강조하고있다.
진정한 영 분별은 하나님으로부터 영 분별의 능력이 기름부어진 사람에 의하여 구분 되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사람은 각 교회에 거의 전무한 상태다.
그러므로 영 분별의 능력을 받지 못한 일반적인 성도들이 영들을 분별해야 될 상황에 많이 노출 되어진다.
이렇때 영들을 분별하는 몇가지 원칙이 있다.
물론 이때도 수준높은 사탄은 영 분별의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결단코 분별하지 못한다.
아니 오히려 미혹의 영을 성령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기서는 이러한 수준높은 미혹하는 영들을 분별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들의 신앙 생활에 자주 빈번하게 등장하는 하위의 영들에 대한 분별 방법이다.

우리가 영들을 분별 할 때 일반적으로 사람을 붙잡고 괴롭게하는 악령들은 누가 보아도 악령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악령이라 할지라도 교묘하게 악령이 아니척 하는 영들이 있다.
이처럼 이렇게 일반적인 영들을 분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기준들을 적용하여 살펴본다면 대체적으로 구별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영들에게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는 가를 유심히 살펴본다.
대체적으로 이런 보통의 영들은 자신들을 선한 영인것처럼 속이지만 얼마 못가서 자신들속에 있는 성품들을 드러낸다.
비방.속임.속닥거림.음난.음욕.거짓말.욕심.이기심.집착.고집.폭력.욕설.살의..... 등등 성결하지 못한 성품들을 가지고있다.

둘째. 영들에게서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나는 가를 유심히 살펴본다.
속임의 영들의 특징들중 하나가 혀와 입으로 말은 그러싸하게 잘 하지만 그 말을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

세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를 유심히 살펴본다.
속임의 영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여러사람들이 같이 모여 있을경우 지적으로 동의하고 감정적으로 감동받을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말씀에는 불 순종한다.

네째.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위에 순종하는 가를 유심히 살펴본다.
거짓의 영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지 않고 대항하는 것이다.
거짓의 영이요 속임의 영들은 권위를 거스리며 거역하기를 잘 한다.
또한 권위자에 대하여 아무 어려움없이 비판하고 비방을 잘 한다.

다섯째. 혀와 입을 잘 절제 하는지를 유심히 살펴본다.
이들은 자기자신을 자랑하기를 아주 즐겨하며 타인을 비판하고 비방하기를 즐겨한다.
또한 이들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함부로말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이리저리 전파하고 다니기를 아주 좋아한다.

여섯째. 기록된 성경에 맞는지 유심히 살펴본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이있다.
많은 사람들은 거짓의 영과 속임의 영들을 분별함에 있어서 성경에 비추어 보면 모든 영들을 분별 할 수 있는것처럼 말한다.
물론 성경에 비추어 보아 영들을 분별할 수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뛰어난 미혹하는 영들은 결코 성경에 어그나게 말하거나 가르치지 않고 오히려 성경을 잘 인용하고 적용하여 말하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미혹의 영들을 분별하는 것은 거짓과 속임의 영들을 분별하는 수준으로는 불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일곱째. 겸손하고 온유한가를 유심히 살펴본다.
사탄의 영들중 일반적 수준에 해당하는 거짓의 영들과 속임의 영들은 매우 잘난체 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자신들을 스스로 높이며 자랑하는 교만을 드러낸다.

 엷덥째. 희생과 봉사와 헌신과 수고하는 이타심이 있는가를 유심히 살펴본다.
이들은 타인을 위한 헌신보다는 자신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특징이있다.
또한 이들은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지 않는다.

 고린도전서 12장 10절을 보면 " 어떤 이에게는 능력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을 통역함을 주시나니."
그렇다면 영들을 분별함 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영들을 분별함이란 초 자연적인 영의 세계나 영들을 보거나 그들의 소리를 듣거나 그들을 알거나 또한 영들을 감지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영들의 영역에대한 초 자연적인 통찰력이요 직관력이며 이러한 초 자연적인 현상 뒤에서 역사하는 영들이 어떤 종류의 영들이며 이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사탄에게 속하였는지를 아는 것이다.

영 분별의 은사가 임한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나타난다.
첫째. 영안이 열려서 영들을 보거나 기운들을 볼 수 있다.
둘째. 영청이 열려서 영들의 소리를 듣거나 초 자연적인 소리들을 감지 할 수 있다.
세째. 영통이 열려서 영계와 영들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며 직관력이  강화되어 알 수 있다.
네째. 영촉이 열려서 영들이나 기운들을 감지 할 수 있다.

 영 분별의 능력은 아니지만 지식의 말씀의 기름부음이 임한 사람에게도 어느정도의 영 분별의 힘이 있다.
지식의 말씀의 능력이란? 과거나 현재에 있는 어떤 지식 곧 정보를 아는 능력이다.
다시말해 어떤 사람이 과거에 살인을 저질렀다면 그러한 정보 곧 지식이 소리나 영상 또는 감각으로 전달 되어진다.
그렇기에 그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의 말씀을 받은 사람에게 역시 영들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제공 되어저 영들에 대한 정체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혜의 말씀의 기름부음이 임한 사람도 어느 정도 영들을 분별할 수 있다.
지혜의 말씀이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알 수 있도록 계시하는 것으로써 통찰력과 직관력이다.
지혜의 말씀의 능력을 받은 사람에게는 상황에 따른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이 주어진다.
또한 통찰력과 직관력으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게 들어와 있는 영들을 알 수 있다.

 특히 사탄의 영들 중에서도 상급의 영들인 미혹하는 영들을 분별할 때는 반드시 영 분별의 능력이 임한 사람이 분별해야한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공부하고 알아도 분별하지 못한다.
또한 신학을 아무리 많이 공부하고 박사가 여러개 있어도 결단코 분별하지 못한다.
미혹하는 영들은 성경을 성령의 사람들보다 더 잘 안다.
그리고 신학도 마찬가지다.
또한 성령을 모방한 영적인 능력 또한 탁월하기 때문에 반드시 영 분별의 기름부음이 임한 사람이 구분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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