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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진짜 같은 가짜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2024-11-18 01:00
작성자 Level 10

진짜 같은 가짜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예수 믿고도 삶에 전혀 변화가 없다면 이는 가짜임을 말해준다.
진짜 성도는 말씀 앞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며 변화된 삶을 산다.

세상에도 교회에도 진짜 같은 가짜가 진짜처럼 판을 친다.
말씀을 그야말로 액세서리처럼 보고 듣는 것으로 끝인 사람이 있다.
평생을 믿어도 예수 향기가 전혀 나지 않는 조화 같은 신앙인이 있다.

오늘날 신앙인들의 가슴에는 뜨거움이 없다.
말씀에 대한 갈망이 없다.
좀 더 잘 믿어 보려는 의지가 상실되어 적당히 믿다가 천국 가겠다는 심리로 가득하다.

왜 변화가 없는 것일까?
정답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기보다는 세상을 더 의지하고 자신의 능력을 더 앞세우기 때문이다.

주님 안에 인생에 모든 답이 다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 이상 구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깨우기 위하여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때로는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인생에 쓰디쓴 것을 섞어서 단련하시기도 한다.

사람은 충격을 받고 고난을 받게 되면 비로소 정신을 차리게 되어 있다.
역설적이자만 나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은 잠시 나를 넘어 뜨리 신다.

나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는 하나님!
나를 똑바로 세우기 위하여 장애물을 놓으시지만 도로 싸매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인생에 하나님이 아니고는 방법이 없다.
어항에 물고기는 어항 속이 가장 안전한 곳이다.
세상은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전능자의 손길이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요 
인생에 가장 지름길이다.

하나님 앞에서 살지 않는 모든 것이 방황이요 방탕이요 불신이다.
나의 믿음은 진짜인가 가짜인가?
진짜 같은 가짜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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