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에 속한 사람의 특징2024-11-16 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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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 속한 사람의 특징
영에 속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오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성령의 다스림을 받은 사람. 영에 속한 사람의 특징은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고전 2:13)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신 사실과 모든 것을 다스리고 통치하심을 믿습니다.
둘째,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일들을 하는 가운데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줍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지혜가 있습니다(15절).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3)고 하였습니다.
셋째, 예수님의 마음을 품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다른 이에게 그 마음을 나타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16절)과 하였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온유와 겸손의 멍에를 지고 가는 사람입니다. 정리하는 말 나는 육신에 머물러 있는 신자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하는 영에 속한 신자입니까? 예수님의 마음은 곧 종의 마음임을 배워 예수님과 세상을 섬기는 종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