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위장술이 아니다.
교회에 다니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성도답게 살기는 어렵습니다. 자기 입맛대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아직도 자기중심에 주님을 모시지 못한 결과 이며 십자가를 버리는것과 같습니다. 십자가는 지기 싫고 어려운 것을 감당하기 싫은 것입니다. 예수님을 전해야지 예수님 보다 교회를 더 홍보하는 것은 복음 전파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자랑해야지 예수님보다 인간인 목회자를 더 자랑하는 것은 우상 숭배이며 기독교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사람을 좋게 할 것인가 하나님을 좋게 할 것인가?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칫 혼돈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진행되어 지고 회자되어 지는 모든것이 주님의 일이라 착각 하는 것입니다. 주의 일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 말씀 대로 사는것이 주의 일 입니다. 교인이 되기는 쉬워도 성도로 살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잘 믿는 척하며 교회 안에서 위장하며 신앙 생활 하기는 쉬워도 세상에서 그리 살기는 힘이 듭니다. 신앙생활은 위장술이 아니라 자신의 본 모습이 주에 말씀으로 인하여 새로워지며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그 말씀에 도에 온전히 복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을 높이며 진리를 위하여 정직하게 사는 것이 성도의 참된 본분이며 사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