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믿음으로 승화시켜라
숱한 사람을 만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기도를 어떻게 하는것이 좋으냐"이고 두번째가
"강한 믿음을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 좋으냐"는 질문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그저 아는것에 머물러
믿음이 가진 파워풀한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이글을 통해 지식과 믿음의 차이를
분명히 인식하는 계기를 가지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믿음이 아닌 지식입니다.하나님은 인간이 인정하든 안하든 창세전부터 계셨습니다,수천년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고 믿음이 아닙니다.그것은 지식에 불과합니다,하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아는 것은 지식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해 아는 것도 지식입니다.그분의 출생과 배경, 생애, 죽음, 부활, 승천, 재림에 대해 아는 것은 지식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성경에 대해 아는 것도 지식입니다. 아무리 성경에 대해 해박하고 신학을 배우고 원어에 대해 밝고 성경의 핵심을 잘 알고 있어도 그것은 지식입니다. 교회공동체에 대해 아는 것도 지식입니다. 교회 건축의 필요성을 알고 힘쓰는 것은 지식에 의한 것이지 믿음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예배키위한 필요에 의한 최소한의 건물외에는 관심하지 않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 건축헌금을 드렸다고 그것이 믿음에 의한 것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믿음이 없어도 그저 분위기에 따르거나 필요성이 자기생각과 부합되어 헌금할수 있습니다, 헌금의 액수를 믿음의 척도처럼 잘못 가르치는 목사들이 너무 많은데,,,거짓 믿음을 유발시키는 악한 가르침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다녀와서 그 장소의 실재를 간증하는 것은 지식입니다. 어떤사건, 환난과 고난을 당한후에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은 필요에 의한 지식적인 종교생활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천국가기 위해 신앙생활하는 것도 지식에 의한 것입니다. 지옥가지 않기 위해 교회에 출석하는 것도 지식에 따른 자기 사랑에 발로에 불과한 것입니다,성경 공부에 의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해 아는 것은 지식입니다.설교 말씀때문에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하려는 것은 지식이나 가르치는 자의 권유에 의한 것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려는 것은 질서와 관계에 의한 것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지식은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못합니다,지식은 교회는 다녀도 성품의 변화는 없습니다. 지식은 열심 내게 할 순 있지만 참평안은 없습니다. 지식은 환란 때에 넘어지거나 긴 침체를 가져옵니다. 지식은 늘 새로운 것을 구하지만 만족이 없습니다. 지식은 그리스도의 삶의 모방만 있을 뿐 그리스도의 성품을 이루지 못합니다,지식은 자신의 업적과 헌금액수에 따라 만족도를 평가합니다. 지식은 옳고 그름만을 따지게 하며 교만하게 합니다. 따라서 지식은 옳은 것을 주장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속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이 아닌 그리스도로 사는 것입니다. 지식은 그리스도나 교회나 이웃과 목회자를 위하여 살지만 , 믿음은 그리스도에 의해서 사는것입니다,믿음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됩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되 자기는 없어지고 그리스도만 드러냅니다.믿음은 사람 냄새(이기적인 모습)를 풍기지 않습니다. 지식은 사람의 본질의 변화가 없지만 믿음은 뿌리로부터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믿음은 지식은 부족할지라도 하나님 사랑이 흘러납니다.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납니다,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만족하고 이땅에서 더 나은 삶을 구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세상적 출세와 명예를 얻기위한 계획과 목표 때문에 결코 오늘을 희생하지 않습니다. 이땅에서 꿈꾸는 모든것은 그리스도에 의한 것임을 알기에 맡은일에 열심을 낼 뿐입니다,
물론 모르는 것보다 아는것이 낫기에 배우기에 힘써야 합니다,그러나 지식에 그치지 말고 믿음으로 승화시키길 바랍니다, 안다고 믿음이 아닙니다,지금까지 아는것들을 성품으로 만들고 생활화 시켜야 합니다,그래야 그분의 능력을 소유한 제자라고 할수 있습니다,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쫏고 병을 고치며 예언과 분별,방언통변과 능력행함,등 이세상의 지식으로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알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는 ,,,,,,,받은자외에 알수 없는 은혜가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