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갈급함이 없는 자 단언하건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갈급함이 없는 자는 택함 받은 자가 아니거나 아직 신앙으로 어린 자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오늘 갈급함이 없는 자는 일반 종교인이거나 신앙 미숙인이다. 여기에는 목사든 장로든 차이가 없다. 목사라도 장로라도 말씀에 대하여 오늘 갈급함이 없고 말씀에 대한 두려움이 없거나 생각이 없는 자는 분명코 인본적 신앙의 소유자이거나 불택자이거나 아직 신앙적 미숙인이다. 하늘을 향하는 자는 최우선적으로 말씀을 찾고 갈급해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천국인의 영적 양식이며 힘과 삶이다. 그럼에도 성경에 대하여 무관심하다든지 고민과 생각이 없다면 심각한 모습이다. 요즘 참 많은 교인들이 성경없이 신앙생활을 한다. 그냥 교회만 왓다갔다한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교회마저 가지않게 되었고 그냥 무늬만 교인인 자들이 많다. 그리고 교회의 각종 모임에는 참석하고 또한 기도모임이나 봉사에도 적극적이다. 그럼에도 그 자신에게 말씀에 대한 늘상 배고픔 혹은 갈급함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에 대하여 고민과 생각이 없다면 그는 신앙적 문제인이다. 반드시 회개가 있어야 하며 신앙적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배워가며 하나님을 얼마나 많이 알아가느냐가 우선이다. 이는 일시적이 아니라 천국가는 날까지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는 대부분 한 성도를 향한 장기적인 플랜이 없다. 한명의 하나님의 사람이 천국가는 날까지 교회는 영적 플랜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오직 성경으로만 해야 한다. 목사가 말씀에 갈급함이 없이는 성도에게 말씀을 먹일 수가 없다. 이러한 교회는 이미 죽은 교회나 다름이 없다. 목사가 갈급함이 없고 무식한데 어떻게 성도에게 영적 말씀을 계속 공급할 수가 있겠는가이다. 모든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들이다. 그러므로 그에게 의존하며 계속적이고 이어지는 영적 말씀으로 무장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찾고 구하며 두드리기를 간곡히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