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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나님을 전심으로 믿는 7가지 절차2024-08-04 00:56
작성자 Level 10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는 7가지 절차

 

1. 당신을 의지하지 말라

우리는 신뢰를 얻는데 늘 힘이 달리는 세상에서 산다. 하지만, 잠언을 쓴 솔로몬왕은 신뢰가 우리의 출발선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언3:5).

우리 대부분은 실망을 겪어봤고 그 때문에 우리 자신을 신뢰할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기를 원하시는 삶은 그런 교훈과는 상관없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명철에 의지하도록 창조된 존재이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모든 지혜를 소유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로마서11:33).

하지만 하나님을 그처럼 철저하게 신뢰하는 것이 가끔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매일 우리는 의도적으로 우리의 계획과 기대를 제쳐두고 하나님의 계획에 복종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그처럼 신뢰할 수 없다고 느낀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가보자.

 

2. 하나님께 부르짖어라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은 우리의 입술과 생각으로 시작한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이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의지하고 있음을 보이기 위해 그분께 부르짖을 필요가 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3:6).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길이 우리의 것보다 더 높다는 것을 인정한다. 우리가 우리의 문제와 짐들을 그분의 능력 있는 손에 맡기고 있는 것을 보이는 것이다. 사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그분이 들으신다고 약속하고 있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시편55:17).

우리는 우리 인생의 열쇠를 하나님께 넘겨드렸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3. 악으로부터 떠나라

이 세상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사도 요한은 그것들을 육체의 욕망,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고 지적한다(요한1서2:16).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복은 우리가 그것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거나 그것에 대해 우리가 기뻐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의 발목을 쉽사리 잡는 장애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복의 진정한 근원이 하나님인 것을 기억하고 그분을 즐겁게 하는 일에 집중할 때 인생은 최고로 순조로워진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잠언3: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삶을 사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자신을 계속해서 끌어내리는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격리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그것들 대신에 다른 것을 추구하기 시작할 때 그 방법이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디모데후서2:22).

이것은 쉬운가? 전혀 쉽지 않다. 우리를 잡아당기는 악한 욕망으로부터 떠난다는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분께 의지하느라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의 창조주는 우리가 악을 피할 때 우리가 그분께 집중하는 것을 칭찬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잠언3:8).

우리가 하나님을 좇을 때 우리는 생명, 풍부한 생명을 발견하게 된다. 악으로부터 떠나서 하나님을 좇는 것은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지 않는다. 우리는 심각한 변화를 결정해야만 한다:

 

4. 하나님을 당신 인생에서 최우선으로 삼아라

우리 자신을 우선으로 삼는 것은 가장 쉬운 일이다.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 때 우리는 자신에게 상을 주며 축하하길 원한다. 무언가 나쁜 일이 생길 때 우리는 자신을 위로하거나 누군가를 탓하고 싶어 한다. 즉, 우리는 "자기중심적" 출발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리고 돈에 관한 한, 그 갈등은 더 치열해진다. 하지만, 상당한 재산가였던 솔로몬왕은 자기의 돈이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언3:9-10).

만일 우리가 우리 재물의 첫 열매로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보여줄 수 있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 봉급의 첫 부분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엄청난 신앙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하나님 중심적이 된다.

그 지점에 이르기 위해 당신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5.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스스로를 점검하라

솔직해지자. 우리는 우리 자신을 평가하는 데 능숙하지 못하다. 우리는 한 참 지나서 우리의 행위와 행동과 죄를 사과한다. 우리가 저지른 나쁜 짓에 대해서 그 이유를 매우 잘 찾는다면 변호사가 왜 필요하겠는가? 선지자 예레미야는 이 사실을 매우 잘 포착하고 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예레미야17:9).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진실로 신뢰하고 악으로부터 떠나고자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서 있는 자리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진실을 일러주는 객관적 기준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진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으로부터 나온다.

물론, 그렇다고 우리가 보는 것과 그것을 보는 방법을 항상 좋아할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잠언3:11)

맞다.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것을 마침내 인정하기까지 가끔 나쁜 일들이 일어나거나 우리 자신을 그릇된 관점으로 보는 실수가 저질러지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성경말씀 가운데 있으면 있을수록, 이런 일은 더 많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편119:11).

우리가 성경말씀을 우리 마음속에 깊게 새겼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이용하여 우리를 다루신다.

 

6. 성령의 말씀을 들어라

예수님께서 성령을 교회에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을 때, 그분은 제자들에게 이 보혜사가 그들의 영적인 나침반이나 방향지시계가 될 것이라고 이르셨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한복음14:26).

우리가 우리의 나날을 살아갈 때 바로 이 성령께서 또한 우리도 인도하신다. 이는 우리가 혼자서 인생을 살거나, 혹은, 우리가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이라 기대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 성령께서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신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디모데후서1:14).

결국,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성령의 은사는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일러준다.

 

7.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우리가 매일 힘겨운 세상을 마주할 때, 우리는 가끔 하나님께서 과연 신경이나 쓰실까라고 의아해 할 수 있다. 나쁜 일은 왜 일어나는가? 내가 하나님을 필요로 할 때 그분은 어디 계시는가? 솔로몬왕은 하나님께서 쉬거나 우리가 혼자 힘으로 꾸려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신다고 일러준다: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언3:12).

고통의 한 가운데조차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그 난관들을 이용해서 우리를 연단시키신다. 우리가 이 사실을 이해할 때 우리의 관점은 완전히 뒤집어진다. 더 이상 우리는 우리 자신의 패배를 실패로 보지 않게 된다; 우리는 그것들을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전심을 다해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분은 매일매일 우리를 돌보신다. 그분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주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부어주신다.

물론, 매일 이러한 절차를 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그분을 따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마태복음16:24).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전심을 바친 헌신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과정에 혼자인 적이 없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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