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washer의 설교에서 거짓 성령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편집한 것입니다.
Paul Washer는 복음이 미치기 어려운 3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입니다.
미국 선교사로 가장 미국적이지 아니 한 선교사입니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페루에서 주님을 믿겠다는 어린 소녀의 등뒤에 총을 난사하는 악한 세력의 박해에서 눈물로 주님을 증거한 선교사입니다.

그렇기에 그의 설교는 단지 말의 힘이 아닌 성령의 권위가 있는 설교입니다.

그는 그의 설교에서 거짓 성령과 거짓 흥분을 지적합니다.
감정이나 강박적인 느낌으로 얻는 거짓 성령이 아닌 회개와 그에 따른 절대 순종..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성령

그렇기에 진정 성령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유행하는 (한국에서도 유행하는 성공 위주나 심리적 위안을 주는 복음) 복음을 거짓 복음이라 합니다.

그는 미국 복음주의 교회가 가장 큰 이단의 내용은

 "주께 우리 안에 임재하길 기도하면 주께서 당연히 우리 안에 임재 한다고 전하는 복음"이

거짓 복음이라고 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이런 말씀은 없다고 하면서 구원은 오직 예수안에서 믿음에서 이뤄지며

 이런 "오직 예수안에서 믿음"은 "회개와 순종"이 따른 다고 합니다.
회개와 순종이 없는 그 모든 믿음은 거짓이라고 합니다.

그는 우리 자신을 한 번 보라고 합니다.
문제는 내가 예수를 아는 게 아닌 예수께서 우리를 인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령의 인치심이 이 증거겠죠.
이 성령은 당연히 열매를 가질 수 밖에 없고...
열매가 없는 성도의 모습은 거짓 성령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