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영적, 혼적, 육적인 문제가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있는 것이다
참 생명을 얻으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된다”

1.본인의 영적인 문제에 장애가 있을 때
⑴.불의;하나님의 뜻을 벗어남
신앙의 고백이 없다(롬1;18)

⑵.불법;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어김
죄의 고백이 없다(약5;15.사59;1-3.렘30;15)

⑶.불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음
믿음이 부족하다(마8;13)

2.본인의 마음의 문제에 장애가 있을 때
(1).본인의 지적인 문제에 장애가 있을 때
①.본인의 선입관
질병의 치료는 병원에서만 가능하다는 생각이나 치유사역자에 대한 불신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병을 기도로 고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병원에서 현대의학으로 못 고친다는 당뇨병과 암과 백혈병등.... 수다한 병들이 고쳐지고 있는 사실은 병은 약이나 병원에서 고친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2).본인의 감정적 문제에 장애가 있을 때

②.남을 용서하여 주지 못하고 마음에 한을 품고 있을 때에도 치유가 되지 아니한다
환자에게 이 사실을 영 분별력을 통하여 분별하고 자신이 제거하도록 권고 해 주어야 한다

(실례)신앙생활을 20년간 해오면서도 약이라는 약을 먹지 않을 때가 없었고 병원이란 병원은 안 다녀본 적이 없는 그러면서도 남에게는 신앙의 모범적인 신앙인이요 교회에도 충성하기를 이를 때 없는 사람인데 기도로 고쳐 보려고 했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치유 사역은 성경에만 있는 것이요 말씀에만 있는 교회로 체념하고 있었다가 우연히 소문을 듣고 저희 집회에 참석하게 되어 병을 고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결혼한지 몇 년 안되어 남편이 무단 가출하여 소식이 없다가 죽기 6개월 전에 돌아온 남편에 대한 원망이 한이 되어 있었던 이 집사의 심령을 경험적으로 관찰 할 수 있었던 본인은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보혈로 원망의 죄를 씻어 달라는 기도를 하는 순간 참을 수 없는 통곡을 터뜨리면서 한동안 몸부림을 치는데 자신도 체면을 의식하면서 절제를 하려고 했지만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그후 깨끗이 치유 된 것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마6: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③.조급한 마음과 치유사역에 대한 무지로
단번에 치유되지 않거나 혹은 기도하는 방법이 특이하여 거부감을 갖게 되거나 또는 치유 시에 일어나는 명현 현상 때문에 기도 받기를 중단함
단번에 치유 될 병과 시간이 걸리는 병의 치유가 있다
병의 원인과 상태만 정확히 진단할 수만 있고 시기를 놓치지 않으면 무슨 병이라도 치유가 되는 것이다
끝까지 고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은 질병을 치유하는 기적의 원동력이 된다
(6년간의 식물 인간을 믿음과 기도로 고친 사건은 너무나 유명하다)

(3).본인의 의지적인 문제에 장애가 있을 때

④.본인이 낫고자 하는 의사가 없고 오히려 낫지 않기를 원한다
예컨대 고삼병은 공부에 시달린 학생이 몸이 아팠으면 좋겠다는 잠재의식적의 발로로 일어난 병이다 자신이 마음에 원하지 않기 때문에 병이 고쳐지지 아니한다
.산업재해 병으로 어느 정도 완쾌한 환자는 일하는 것 보다 일하지 않고 보상을 받고 있는 편이 더 좋을 때가 있다

⑤.본인의 낫고자 하는 보다 적극적인 마음의 자세가 없다
(요5;2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
예수님께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물으신 이유는 38년간이나 치유되지 않은 체 있었기 때문에 이 환자는 병이 꼭 치유되기를 바라는 의욕이 있어 이곳에 있는 마음보다는 이제는 타성에 젖어 있는 사람이 되었다 이러한 사람에게 보다더 적극적인 믿음의 자세를 요구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믿느냐
.예수님(사역자)을 순종하고 따라 오겠느냐
무엇보다도 본인이 낫고자하는 의지력이 치유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3.본인의 영의 문제에 장애가 있을 때
⑥.의사의 무의식적인 암시에 걸려 있는 영
영적인 세계에 대하여 안목이 열려 있지 않은 의사가 자신의 의학적인 상식에서나 의료 수준에서 고칠 수 없다는 생각에서 환자에게 무심코 하는 말로서 “이 병은 절대로 고칠 수 없다”는 한마디가 환자에게는 깊은 암시가 되어 환자 자신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암시가 걸려 있을 경우가 있다
이런 환자들이 생각보다 종종 많으며 우리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런 불신의 환자인지도 모른다 이런 환자에게는 이 암시를 풀어 주어야 한다
의사나 약물이 병을 고치는 것이라는 상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이 암시에 걸려 있는 환자이다

⑦.인색하거나 교만하거나 완악한 영 이기적이고 타산적인 영
마음이 굳어지면 영이 굳어지고 육신이 굳어지며 체액과 호르몬과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굳어진다 사망은 굳어지는 것이다

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⑧.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육체의 일들에 젖은 영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 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⑨.사단에게 완전히 매인 상태에서 전혀 자기 의지를 행사하지 못하는 영


4.본인의 육신적인 문제에 장애가 있을 때
⑴.질병이 기관이나 부위가 육신의 생명 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다르기야 하겠지만 위와 같이 치유를 거부하는 여러 가지 암시나 부정적인 마음이 잠재의식에 깔려 있다면 기도한다고 치유되지 않는다
이러한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제거하고 긍정적인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치유 사역자를 통한 말씀으로 부정적인 의식이나 더러워진 마음을 씻어버리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적용되어 육체의 생명 인자가 살아나도록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상태와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5.환경상의 문제가 있을 때
⑴.질병의 원인이 되는 환경이 바뀌지 않을 때

(실례 1)시어머니와 고부간의 갈등의 환경.
사모가 되기 싫지만 남편이 목사라서 억지로 사모가 된 경우
우상이나 귀신을 섬기는 가정 환경

기도로 고쳐져도 인간은 환경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동물이지만 마음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그 마음이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이 영의 보이지 않는 영향은 엄청나다 이러한 영적 영향이 가족으로부터 계속 되는 경우는 질병은 고쳐지지 않는 경우를 보게 된다
특별히 믿음이 약한 사람이나 우상의 세력이 강한 가정에는 이러한 질병을 고치려면 환경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병을 고친 후 이러한 환경에 다시 돌아가면 재발하게 된다

⑵.질병의 원인이 되는 조건이 바뀌지 않을 때
술. 담배. 약물....등은 끊어야 하며 특별히 신경 안정제가 섞여있는 약물 복용은 약물효력이 사라지는 약 15-30일 정도의 기간이 지난 후에 기도해야 하며 기도한 후 계속 복용하면 효력이 없다
약물이 치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지만 약물이나 수술에 의한 치유는 하나님의 치유 방법인 생명의 근원적인 치유를 역행하는 메커니즘을 가진 방법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유가 아니라 대개는 문제를 임시 처방하는 것에 불과 하다
만성병이 거의가 약으로 치유 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고 수술 후에 다시 재발하거나 더욱 악화되는 현상은 이러한 인간의 생명 법칙에 순응하는 치유방법이 아니라 질병에 대한 대응료법이기 때문이다

거의 대부분의 모든 약물 복용은 치유 기도의 성과를 방해한다 약물을 의지하기 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환경이나 조건이 바뀌든지 환경이나 조건을 극복 할 수 있는 믿음과 영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6.사역상의 문제가 있을 때
⑴.사역자의 진단착오로 기도의 사역방법이 잘못됨
(정신질환과 귀신들림을 구별하지 못함으로 사역 방법이 잘못 됨으로 고쳐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의사는 귀신들린 영적인 병을 정신병으로 다스리고 목사는 정신병을 귀신들린 병으로 진단에 대한 착오를 한다 )

⑵.사역자의 사랑. 능력. 은사. 등의 부족함에도 원인이 있음
사랑을 주는 동물이나 식물은 화초는 잘 자라지만 소흘하면 죽이게 된다
능력이나 은사의 부족으로 영적인 병을 예수 믿는 사람에게 무슨 귀신이 있느냐는 식의 영적 무지는 질병을 방치하기도 하고 혼의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방치하여 악화시키거나 치유가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

⑶.사후 조처를 잘못한 경우에 재발되어 치유를 부인하는 경우도 있음(마12:45 일곱 귀신)

다시 죄를 범하든지 혹은 감사하지 않는 인색한 마음이라든지 귀신의 영향하에 있는 분위기로 다시 방치하든지 하면 재발하게 된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 날 수 있는 심령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7.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때
.이런 저런 이유를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있다

⑴.교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가시로 남겨 둘 때가 있다
(고후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려 하심이니라

⑵.하나님의 구원사역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을 때

(요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하심이더라

⑶.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기 위하여
기도를 받고 병을 고치기를 원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마음속에 완전하게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고 마음 한편 구석에는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불순종하거나 회개나 기도하지 않는 자에게나 기타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치유하지 않는다

(실례 1)전라도 지방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6년간 듣지 못해서 서울대 세브란스 성모병원등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녔는데도 고치지 못하고 포기하고 있던 귀머거리를 고친적인 있는데 이 시람이 귀가 먹게 된 동기가 그 교회 저녁 집회시에 시끄럽다고 교회를 핍박하고 목사에게 욕을 보인 후 어느 날인가 부터 그렇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⑷.사명자에게 연단하고난 후 축복하시거나 사용하기 위하여
욥기에는 욥을 시험하고 더욱 큰 갑절의 축복을 주신 것을 봅니다 실제적인 사실로 목사님 속에 있는 20년 된 귀신을 뽑아 본적이 있는데 간증하는 것을 들어보니 이 사단의 역사 때문에 무척이나 기도했고 기도를 쉬면 이놈이 또 발동하고 괴롭히는지 기도 생활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사단에게 연단 받은 사람이 능력자가 된 사실이 많습니다

⑸.사랑하는 자에게 징계하기 위하여 .

(잠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⑹.하나님의 저주가 풀리지 않아서
우상 숭배의 죄는 삼사 대까지 저주한다(출20:5)고 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저주를 풀기 위하여는 번제가 드려져야 하나 심령을 찢는 회개가 없고 마음과 정성이 드려지지 않으니까 하나님의 저주가 풀리지 않기 때문에 치유가 안 된다
이외에도 ⑦ ⑧ ⑨ ⑩ 있을 수가 있다

하나님의 역사를 무엇이나 다 어떤 윈리나 틀에 집어넣을 수는 없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치유 사역시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따르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하나님 어찌하여 이러한 질병을 주셨으며 어찌하여 치유되지 않습니까라는 화살 같은 기도를 성령안에서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