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나 관절의 통증이 있을 때
허리나 관절이 아픈 환자의 경우, 골반이 뒤틀리지 않았나를 먼저 점검해 보라.
허리의 통증이 있을 때는 대부분 골반이 뒤틀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골반이 뒤틀어져 있으므로 척추도 뒤틀리게 되고 다리의 길이도 달라지게되는 것이다. 그 결과로 관절에 무리가 생기게 되고 관절염까지 유발되는 것이다.
환자를 똑바로 앉게 하고 양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가운데로 모아보면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나면 골반이 뒤틀어져 있는 것이다. 양다리의 안쪽 복숭아뼈를 비교해 보면 골반이 틀어진 만큼의 위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양쪽발을 손바닥 위에 수평으로 올려놓은 그 상태에서 성령님을 의지하여 골반이 틀어지도록 명령하면 되는 것이다. 눈을 뜬 상태에서 양다리를 손 바닥에 올려놓고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기도하면 된다.
“성령이여 임하소서. 임하소서. 골반, 골반을 사로잡아주소서. 허리, 허리의 통증을 사로잡아 주소서. 관절, 관절을 사로잡아 주소서.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명하노니, 골반의 뼈, 골반의 뼈는 부드러워지고, 근육은 부드러워지며, 하나님의 창조의 원형대로 돌아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골반은 틀어지고 틀어지고 틀어지고 틀어질지어다.[성령의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다리가 쭉쭉 자라나는 것을 보게 되면, ‘좀 더! 좀 더! 더! 더!’ 라고 명령하라. 양쪽의 다리길이가 같아질 때까지 그렇게 하면 된다. 다리의 길이가 같아지면] 주님의 사랑과 평강으로 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양 다리의 길이가 같아지면(골반이 제 위치로 돌아간 결과다) 일어서서 확인해 보라고 하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 골반이 돌아가는 것을 본인도 느끼게 되며, 혹은 다리가 자라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골반이 바로잡히며 허리의 통증과 관절의 통증이 저하되거나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골반이 바로 잡힌 상태에서도 허리나 관절의 통증이 남아 있다면, 머리나 환처에 손을 얹고 다음과 같은 식으로 기도하면 된다. 혹은 처음부터 골반이 틀어지지 않은 상태의 환자에게도 마찬가지로 다음의 기도를 하면 되는 것이다.
“성령이여 임하소서. 임하소서. 허리(혹은 관절), 허리(혹은 관절)의 통증을 사로잡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능력으로 허리(혹은 관절)의 통증의 원인과 통증은 제거될지어다. 모든 뼈와 근육 신경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형대로 온전케 될지어다[반복해서]. 주님의 사랑과 평강으로 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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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령치유집회 (부산)세계로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야긴과 보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