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치유집회가 있습니다.   

치유와 은사

신유사역

제목"찰스.프랜시스 헌터의 육체치유 방법"2025-09-05 01:10
작성자 Level 10

"찰스.프랜시스 헌터의 육체치유 방법"

 

   찰스 ․ 프랜시스 헌터는 “치유핸드북”에서 육체치유 방법을 설명합니다.

 

   1. 목일(The Neck Thing : TNT)

   두 손을 환자의 목 위에 얹고 손가락을 그의 척추 상부에 놓습니다.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8).

   이렇게 하면 손바닥이 대동맥 위에 있게 됩니다. 그것은 목의 양쪽에 있는 주 동맥으로서 그 곳을 통해서 혈액이 뇌로 주입되는 것입니다. 손바닥은 뇌로부터 몸의 전면으로 내려가는 신경위에 놓여 있게 됩니다. 이것은 자동적으로 “TMJ"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문제의 측두 하악골 관절 바로 위에 당신의 엄지손가락을 놓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양손을(엄지손가락) 몸의 가장 강한 근육위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우리가 손을 올바른 위치에 놓을 때, 우리는 한 번에 몸의 가장 중요한 세 부위에 “안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손을 부드럽게 올려놓고, 그의 얼굴을 천천히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그리고 뒤로 또 앞으로 돌리라고 합니다. 동시에 모든 근육과 인대와 힘줄과 척추골이 제자리로 들어가고 그 약한 디스크가 치료되도록 예수님 이름으로 명령을 합니다.

   목에 생긴 문제들의 거의 100퍼센트 두통, 신경성귀머거리, 목의 관절염, 척추 삔 것, 탈골되고 허물어진 악성 디스크, 심지어 부러진 목과 TMJ는 하나님의 치유능력으로 치유되었습니다.

 

   2. 골반일(The Pelvic Thing : TPT)

   오리발을 가진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척추 지압사는 “그의 골반 뼈가 밖으로 향해 있어서 안쪽으로 방향을 틀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자연세계에서나 척추지압요법계에서는 아주 어렵고 불가능한 일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는 매우 쉬운 일입니다.

   골반 뼈 위에 양손을 얹고 발이 정상으로 될 때까지 골반이 “안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골반부위 전체가 옆으로 돌기 시작했습니다. 회전이 급하게 시작되었다가 멈추었고, 그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아래 쓰러졌습니다. 그가 다시 일어섰을 때 그의 발은 더 이상 오리발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에 의한 “안”으로의 회전이 “오리발”을 고친다면 “밖”으로의 회전이 비둘기발(안짝다리) 가진 사람들을 분명히 고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체 골반 부위가 관계된 것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 환자들의 문제가 간단한 안수로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골반이 회전하고 있는 동안 여성의 기관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명령하는 이 간단한 행위로 수백 명의 PMS(생리전 증후군) 환자를 고쳤습니다.

   하부의 요추(다섯 개의 하부척추)와 천골 부분의 많은 문제들이 이 방법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척추가 올바르게 맞춰지라고 명령하십시요. 종종 굳어지거나 위치가 잘못 잡힌 천골이 “골반일”을 함으로써 바른 위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전립선에 이상이 생겼을 때 그것이 정상이 되라고 명령함으로써 이런 경로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결장에 생긴 문제들이 결장을 지배하고 있는 신경이 정상으로 되라고 명령함으로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허리선과 엉덩이 사이에 위치한 신체기관이나 부위가 이 단순한 행위를 여러 번 함으로써 치유될 수 있습니다.

   골반 뼈는 “엉덩이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것은 엉덩이와 골반부분의 골격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납작한 뼈들입니다.

   허리 부분에서 양손을 옆구리 아래로 움직여 내려가면 그 부분 오른쪽에서 뼈의 꼭대기를 발견할 것이며 그곳이 당신의 손가락을 놓을 위치입니다.

명령을 시작할 때 신체의 그 부위가 조정되는 것이 필요하다면 골반은 한 방향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돌거나 움직일 것입니다. 아무 일도 필요치 않다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한쪽 면이 다른 쪽보다 높을 것입니다. 그러면 높은 쪽은 낮아지고 낮은 면은 높아지라고 명령 하십시요.

 

 

   3. 척추

   척추에 이상이 생긴 병을 치유하는 방법에 색다른 이름을 붙였습니다. “팔이 자라게 하는 일”, “다리가 자라게 하는 일”, “목일”(TNT), 골반일(TPT), 위의 여러 가지를 합한 것을 “종합적인 일”(TTT) 이라고 부릅니다.

   척추골은 척추기둥을 구성하는 뼈인데 그 뼈들은 하나씩 하나씩 쌓여 있습니다. 그 척추골 사이에 디스크 즉 패드가 있어서 등과 목을 구부리고 뒤틀 때, 일정량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뼈가 제자리를 잡고 있는 것은, 그 뼈 하나하나에 인대와 건과 근육이 있기 때문입니다. 등의 척추골 자체 뒤에는 둥근 고리 모양의 뼈로 만들어진 통로가 있는데, 그 통로는 척수, 즉 뇌로부터 신체의 모든 부분으로 뻗어나가는 주신경 다발을 수용하고 보호합니다.

   심각한 골절이나 전위(轉位)는 척추 그 자체, 즉 각 사람의 척추골 사이에서 나오는 31쌍의 신경 뿌리의 어느 것에라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척추골 사이의 패드인 디스크의 손상은 그것을 부풀게 하고 신경뿌리에 압력을 줄 수 있으며, 통증을 일으키고 때로는 신체의 한쪽 면이나 다른 쪽을 약화시킵니다.

   척추(spine)는 두개골의 기저 바로 밑에서 시작되는데 그 첫 부분을 “경부척추”라고 합니다. 이것은 일련의 첫 번째 7개의 척추골(Vertebrae)인데 가장 꼭대기의 것이 환추골이고, 두 번째가 축추골입니다. 머리가 환추골에서는 양편으로 회전하고, 축추골에서는 앞뒤로 회전합니다.

   경부척추로부터 나오는 신경은 얼굴과 머리, 목, 어깨 그리고 팔의 윗 부분을 지배합니다. 이들 신경에 가해진 압력은 고통을 야기시키고 이 부분의 정상기능을 방해 합니다. 이 부분의 치유를 위해서는 “목일”을 합니다. 흉부척추는 그 다음 12개의 척추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각각은 옆으로 나는 한 쌍의 늑골을 가지고 있으며 늑골외곽을 형성합니다. 이 부분의 척수에서 나온 신경은 팔 아래쪽, 양손 그리고 가슴을 지배합니다. 이 부분의 치유를 위해서는 “팔이 자라게 하는 일”을 합니다.

   요부척추는 아래쪽의 5개의 척추골로 구성됩니다. 이곳에서 다리와 발을 지배하는 신경이 척추골 사이에서 나옵니다. 이 부분의 치유를 위해서는 “다리가 자라게 하는 일”을 합니다.

   척추골보다 조금 큰 그 다음 뼈를 천골이라고 그 뼈는 척추 전체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가끔 장골(골반뼈)은 천골위에서 회전하기도 하며, 그 결과 한쪽 다리가 짧아 보이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골반 뼈가 제 위치를 벗어나서 두 다리가 더 길게 보일수도 있으며 그 결과 척추는 굽게 됩니다(척추만곡증). 천골은 앞으로 기울어질 수 있는데 척추전만(척추가 만곡하여 앞으로 돌출한 병)이 생깁니다. 아니면 뒤로 기울어져 등이 군인 등처럼 꼿꼿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007.12.10(월)~12(수)까지 당진 면천수양관에서 기도치유컨퍼런스를 했습니다. 목사 12명 전도사 5명이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이 행사를 주최한 당진감리교회 방두석목사님이 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도사에게 물어보니 허리가 아파서 꼼짝못하고 누워 계시다는 것입니다. 기도치유훈련을 하고 있으며 주최측 목사님이 허리가 아파서 누워 계시다는 상황이 나의 마음에 엄청난 부담을 주었습니다. 저녁에 시간을 내어서 사택으로 찾아가 기도를 해 드리고 싶었지만 밤 10시30분에 끝났고 샤워하고 나니 11시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전도사에게 말하기를 "오늘 저녁에 내가 찾아 뵙지 못하겠으니 내일 아침에 모시고 오라"고 했습니다. 자동차로 모시고 오든지 들것에 태워 모셔오든지 내일 오전에 반드시 모시고 와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 이튿날 점심시간에 맞추어 오셨는데 허리, 머리를 꼿꼿하게 세운채로 팔자걸음을 걸으면서 어어어 하며 신음소리를 냅니다. 사모님이 옆에서 나에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씀하십니다. "장목사님이 기도치유훈련 시키시는데 한번에 기도해서 낫게 해 주셔야죠"라고 하시면서 부담을 주십니다. "아, 뭐 제가 하나요, 하나님이 해 주시겠지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에 상당한 부담이 생겼습니다. 공개적으로 기도해주다 치유 안되면 "기도치유컨퍼런스"가 맥이 빠질 것이 분명했습니다.

 

   오후 시간 시작하기 전에 30분정도 찬양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찬양하는 동안 허리가 아픈 방두석목사님께 살짝 다가갔습니다. 손을 잡고 밖으로 모시고 나왔습니다. 별관으로 가서 단둘이 기도하려고 한 것입니다.

   "목사님, 어디가 어떻게 아프신거예요?". "아 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 병원에서 의사가 말하기를 뼈에는 이상이 없고 근육의 인대가 늘어났다고 하더라구". "그래요, 그러면 엎드려보세요, 내가 한번 살펴볼께요". 엎드리게 한 다음 등뼈를 맨위에 있는 경추 1번부터 눌러보며 "괜찮으세요? 아프면 아프다고 하세요". 경추1~7번까지는 아무소리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흉추1, 2, 3, 4,번을 누른 후 5, 6, 7번을 누르자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댑니다.

   그 때 주변에 인기척이 있어서 고개를 돌려보니 찬양을 하고 있을 전도사들과 목사님들이 다 와서 삥 둘러 서 있는 것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아, 왜 찬양을 안하시고 여기를 오셨어요?", 그들이 웃으면서 말합니다. "장요한목사가 기도치유를 어떻게 하는 가를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이론만 배우는 것보다 실제 봐야지요".

    내 등에서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큰일났구나, 치유 안되면 이 시간으로 보따리 싸서 내려 가게 생겼네". 하나님께 속으로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도와 주세요. 잘못하다가는 하나님망신, 나 망신 당하게 생겼습니다. 성령님 제발, 제발 부탁드려요".

   흉추 5,6,7에서 비명을 지르기에 "병원에서 뼈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면서요". "글쎄 이상하네 아~아". 요추 2, 3, 4에 가니 더 소리를 지릅니다. "가장 아픈것이 10이고 가장 안 아픈 것이 1이면 어느 정도예요?". "10, 10, 10이야". 통증부위에 손을 얹고 예수보혈을 바르고 뿌리고 씻어낸 후 성령님임재와 운행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나사렛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허리통증은 떠나갈지어다. 떠나가. 성령의 불,불,불!"

   다시 물어봤습니다. "자, 이제는 얼마나 아픈가 보세요". 눌러보니 "5, 5", 할렐루야!  50% 다운은 치유가 급속히 일어 나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다시 기도한후 물어보니 "2, 3, 2, 3".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다시 기도한 후 물어보니 "안 아퍼". "진짜예요?" "응, 전혀 안 아프네" 할렐루야.

주위에 있던 목사님들이 박수를 치면서 환호를 합니다.

   "야 놀라운 일이다".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면서 서로서로 기뻐했습니다.

   "이제 안 아프시면 일어나 보세요. 허리 굽혀보세요. 훌라후프 돌리듯 허리 돌려보세요. 만세 불러 보세요. 안 아프세요? 걸어보세요". "괜찮아요?". "응, 안아퍼".

   걷는데 보니까 팔자걸음을 걷습니다. 발이 오리발이었습니다. 의자 갖다 놓고 앉으세요. 양발을 잡고 골반치유를 했습니다. 예수보혈과 성령임재 구하고 나사렛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했습니다. "골반, 안으로 돌아라. 안으로, 안으로, 더, 더".

   일어나 보세요. 발을 11자고 놓고 천천히 걸어 보세요. 어깨펴고 머리들고 팔을 앞뒤 15도 각도로 흔들며 당당하게 걸어보세요. 와! 패션모델 같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다 같이 박수!!

 

   이와같은 기적들이 여러분의 치유사역현장에서도 일어나기를 주님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http://cafe.daum.net/khc23467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