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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은사

신유사역

제목치유 사역자의 바른 자세2025-02-12 14:47
작성자 Level 10

치유 사역자의 바른 자세


  A. 간접적 자세

 1. 담대함.

야고보서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시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니.

병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실제로 기도하기를 꺼리는 이유는

공통적으로 만약 내가 기도하였는데 낳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염려이다.

그러나 병든 자의 고침 여부는 전혀 나와는 관계가 없다.

 기도하여 고침을 받았다면 주께서 고치신 것이고, 고침받지 못한 것도 주께서 고치시지 않은 것이다.

기도자는 단지 믿음으로 주님께 환자의 치유를 위하여 간절하게 기도만 하면 기도자는 의무는 다 한 것이다.

기도하기 전에 기도자가 내가 기도하면 환자가 반드시 나을 것이라는 자기확신을 가지지도 말아야 한다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라.

 

 2. 정직함.

 기도 후에 병자에게서 두 가지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치유된 것과, 안된 것.

이때 기도자는 치유 받지 못한 이유를

병자의 믿음, 기도부족이라고 전가시키지 말아야 한다.

또한 차도가 전혀 없는데 입술로 나았음을 시인하라고 부추기어서도 안 된다.

기도 후에 차도가 없으면 환자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고 실망하지 말고 계속하여 기도 받을 것을 권면.

 빈 야드, 피터 와그너, 치유기도 후 치유되는 통계에는 처음 기도를 받고 나은 경우는 약 25%이며

10회이상 기도에 약 50-55% 10회이상 기도해도 차도가 없는 경우는 25%정도라는 통계가 나왔음.

예수께서도 10명의 문둥이들을 가다가 치료받게 하심.

소경을 눈뜨게 하실 때 한번기도 후 완전하지 않자 두 번째 기도로 완쾌시킴.

예수님의 치유는 100%이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렇지 못했다.

그러나 사도행전에서의 치유률은 많은 증가를 보여준다.

 우리는 0%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바른 자세로써 기도하면 점차로 %가 올라간다.

귀신들린 아이를 데리고 제자들에게 와서 고침을 받으려고 했으나 고침을 받지 못했다.

예수께서 오셔서 치유 하셨고 제자들이 그 이유를 물었을 때

예수께서는 믿음의 부족과 기도의 부족이라는 두 가지 대답을 하셨다.

중환자의 요청을 받고 병실에 들어가면

먼저 주님께 이 사람이 죽을 사람인지 고침을 받을 사람인지 물어야 한다.

만약 죽을 사람이라면 기도하여 주면서 구원의 확신과 하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조심스럽게 심어 주어야 한다.

 

3. 성경적 근거.

 표적, 치유는 분명한 성서적 근거에 의하여야 한다.

체험과 현상은 성서의 입증을 받아야 한다.

  

신비주의자

어떤 신비한 영적 체험 후 체험을 극대화시키며 자신의 자랑거리가 되며

그 체험 자체에 머물러서 체험만을 고집하는 자.

체험이후 체험으로 자신의 영적 권위를 세우며 체험이 없다는 이유로 남에게 상처를 주며

교회의 권위에 도전하며 성경보다 체험을 중요시, 극대화하며 성경공부, 읽기를 시시하게 생각하는 자.

  

정의: 신의 본질과 존재의 궁극의 근원은

         계시나 체험으로 직접 터득하는 길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에게 내린 어떤 체험, 계시를 구약의 계시를 받은 예언자, 선지자와 같이 혼돈 하는 것.

 

 신비적 성도.

신비를 체험 후 더욱 신앙이 깊어지고 겸손의 자세와 헌신적이며 순종의 삶을 보이며

더욱 주를 사랑하며 체험을 귀중히 여기나 성서 아래에 두는 자.

 

4. 학구적 자세.

 성령의 역사, 치유가 어떤 공식적이 아닌 사람, 환경에 따라 사역의 현장에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기도자는 계속적으로 연구하며 배워야 한다.

안수시에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을 관찰하여 성서, 관련 서적, 경험자에게 문의.

<기도중에 나타나는 영적 현상 참조>

 

 5. 협동 사역.

 평신도들을 은사를 받게 한 후 훈련시켜서 협동사역을 시킴.

형평에 따라 4-5명 또는 2명씩 짝을 지어서 팀으로 사역하게 함.

같은 은사끼리 팀을 구성하기보다는 다른 은사들로써 다양하게 구성함이 더 효과적.

 

예) 환자를 심방 가서 지혜의 말씀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말씀을 전한 후 병자를 위해 함께 기도하면서

     각자의 은사대로 임하시는 능력을 함께 나누어서 치유사역을 함.

     함께 사역하면서 다른 은사에 대한 이해와 협동을 배우며 안목과 경험이 넓어진다.

     초신자를 가입시켜서 양적 현상에 대하여 눈을 뜨이게 하며 사역을 배우며 은사도 받게 된다.

     협동사역은 지혜를 모을 수 있으며 치유의 역사가 나타났을 때 협동으로 하였기 때문에  치유후에 생기는 교만을 방지할 수 있다.

 

6. 겸손함.

사역중에 많은 신비한 일들이 자신을 통하여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공통적으로 생기는 마음이 교만, 우월, 비교감 등이다.

이 점이 사역자의 가장 큰 함정이 되며 많은 훌륭한 은사자들이 여기에 넘어져 사역의 생명을 스스로 단축시킨다.

은사자는 늘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7. 꾸준함.

 사역현장에서 기적이 나타나며 점차로 성숙해 지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 하신다.

어떤 경우에는 간절히 기도해도 전혀 차도를 보이지 않거나,

자신에게서 오랫동안 전혀 능력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도 있다.

기도하여서 치유된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을 경우도 있으며, 교인들로부터의 공격도 있다.

 이때 당황하거나 좌절, 의심 하지말고 꾸준히 기다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더욱 성숙하고 능력있는 자신의 도구로 만드시기 위해

연단의 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

계속하여 꾸준히 기도하며 겸손과 순종의 자세로 사역하면 더 큰 역사가 반드시 나타난다.

"100명의 환자를 기도하여 99명이 낫지않고 1명이 치유된다면

기도하지 않아서 아무도 났지 않은 것보다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가"

 

8. 전인격적인 치유.

 병자는 육체만 병든 것이 아니고 마음, 신앙도 병이 들어있다.

기도자는 육신의 질병과 함께 병으로 인하여 상처난

감정, 오해, 불신, 고통과 함께 신앙심도 회복해 주려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B. 직접적인 자세.

 1. 환자를 섬기려는 자세의 기도.

 기도자는 상대방을 최대의 예우를 해야하며

기도의 목적은 그의 치유, 용기를 주기 위함이다.

만약 치유가 되지 않아도 그 사람의 마음에는

병든 자기를 위하여 간절히 사랑으로 기도해 준 사람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2. 편안한 자세로 기도를 시작하라.

 기도할 때 기도의 주체가 자신이 되어서 안 된다.

기도자는 앞에 있는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기도에 심취 열중해서도 안되며

받는 사람도 기도를 받는 입장이므로 기도를 하지말고 가만히 있게 해야한다.

부담을 주는 요소를 기도전에 제거해야 편안한 자세로 기도 받게 함.

 

 3. 눈을 뜨고 조용하게 기도하라.

 눈을 뜨고 간절한 마음으로 조용하게 기도하면서 성령님의 임재를 주의 깊게 지켜보도록 해야한다.

보편적으로 성령의 임재시 몸의 반응이 외부적으로 시각적으로 나타난다.

눈꺼풀의 떨림, 손가락이 떨림, 숨소리가 깊어짐, 아픈 부위가 꿈틀거림,

눈물을 흘림, 마음의 고요함을 느낌, 몸이 떨림, 의식을 잃고 뒤로 넘어짐.

그러나 아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임재하지 않았고 고침 받지 못했다고 속단하지 말라.

 

 4.절제하며 기도하라.

 방언이 나오더라도 절제를 하거나 통변을 함께 하거나 해야 하며,

갑자기 몸의 진동이 와서 기도하는 손이 심하게 떨리면 자제하거나

그렇지 못하거든 환자의 몸에서 약간 띄워서 기도하라.

 

 5. 접촉에 유의하라.

 상대가 이성일 경우 손을 얹고 기도할 때 유의해야 한다.

머리나 이마에 가벼운 접촉은 무난하나 신체의 민감한 부위에는 환자의 손을 얹게 하고

그 위에 손을 가볍게 대고 기도하거나 띄워놓고 기도해야 한다.

 

6. 청결상태 유의하라.

 기도자는 의복, 청결한 손, 머리, 땀 냄새, 입 냄새등 소홀하기 쉬운 면에 유의하라.

사소한 것이라도 기도 받는 사람에게는 산만하여지는 요인이 되며

이럴 때 성령님의 역사가 방해를 받게된다.

 

 7. 사역을 강제적으로 하지 말라.

 심하게 누르거나, 문지르거나, 때리거나, 밀거나 등의

성령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 의지가 앞서서 인위적인 완력이나 강제적인 사역을 금하라.

휠체어에 앉은 사람을 강제로 일으키지 말고 자신의 믿음과 확신으로 행동하게 하라.

 

 8. 기도 중에 지식의 말씀을 구하라.

 기도 중에 어떤 지식의 말씀이나 환상이 임하면 조용히 자신이 받은 내용에 대하여 물어보라.

이때 야단, 꾸짖는 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예) 지금 제가 기도 할 때 이러한 내용이 떠오르는데 혹시 이와 어떤 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9. 기도의 끝맺음을 잘 맺으라.

 너무 오랜 시간을 기도하여 지루한 느낌을 주지 말아야 하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수 마음에 이 정도면 그만해도 되겠다는 느낌이 오면 기도를 중지하라.

기도로 성령께 물어야 한다.

 

 10. 기도 중의 현상을 물으라.

 기도로부터 눈을 뜨는 환자를 웃음으로 대하며, 가볍게 등을 두드린다든지 하며 친근감을 표하라.

그리고 기도 받을 당시 어떠했는가를 물어야 한다.

이때 기도중에 느낌 현상에 대하여 자상하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몸의 떨림, 넘어짐.... 이때 환자가 기도를 더 해달라고 요청하면 계속 기도해주라.

 

 11. 환자에게 의학적인 권면을 하지 말라.

 약, 병원, 의사등에 대한 이야기는 가능한 피하며,

약의 복용과 중단에 대해서는 권고는 하지말라.

투약의 중단 지시는 담당의사의 권한이다.

 

 

 12. 비밀을 보장하라.

 기도중이나 상담시 나눈 대화는 절대적으로 비밀을 보장해야 한다.

가벼운 내용이라도 다른 경로를 통해 자신과의 대화 내용을 듣게 되면

기도자에 대한 신뢰가 허물어지며 시험이 들게 된다.

병자는 마음도 약해져서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를 받는다.

 

 

 13. 영향력을 행사하려 말라.

 기도를 받은 후 병이 나을 경우 그 사람은 기도자를 특별히 예우하려 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기도자가 어떤 말을 하여도 그 사람은 신뢰하게 된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그 사람을 두거나 지배하려고 한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하나님께 관심과 신뢰를 갖도록 권면하라.

그 사람과 기도자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지만 관계이상을 넘어서는 안되며

신앙적 권면, 상담등의 깊은 대화는 소속된 교회의 목사님과 하도록 권면하여

자신에게 강하게 쏠리는 감정을 완화 또는 방향을 돌려야 한다.

 

 

 14. 대접을 바라지 말라.

 치유 후 금전적인 보응을 바라지도 받지 말라.

식사 대접이나 가벼운 마음의 선물정도를 넘는 향응 금전적인 도움, 빌미로 한 부탁을 절대로 삼가라.

이점이 많은 은사자들의 단명의 원인이 된다.

은사자에게는 평범한 사람보다 더 많은 함정과 위험이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자.

힘이 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이 힘을 조절하지 못할 때는 사고가 생김을 유의하자.

 

 

 15. 표적과 기적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기적의 체험, 병고침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현상과 체험 자체에 멈추거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기적에는 의미가 포함되어야 한다.

  

첫째. 사람들에게 어떤 유용함이 있었는가이다.

         기적이 가시적, 불필요성, 무의미적인 기적 자체이어서는 안 된다.

 

둘째. 기적은 진리를 수용해야 한다.

         의미가 기적에게 담겨 있어야 한다.

 

셋째. 기적을 통하여 하나님 실존, 현존이 증거 되어야 한다.

 

넷째.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의 관점이 하나님께로 향해지며 신앙의 도움을 주어야 하며,

         이러한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과 실제적, 사실적인 교제를 하도록 인도되어져야 한다.

 

기적은 하나님을 증명하는 사건이어야 하며, 하나님을 가리키는 이정표, 지도, 조명 등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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