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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6강의.축사 사역의 이론과 실제2024-12-07 01:58
작성자 Level 10

제6강의. 축사 사역의 이론과 실제

 

Ⅰ. 사단과 귀신의 정체

1. 사단=마귀(계12:9)단수 정관사를 붙여 쓰인다.
  사단(대적자)은 하나님과 대적할 때 쓰여진 용어.
  마귀(방해자)는 인간에게 대적할 때 쓰여진 용어.
 루시퍼(아침의 아들  계명성 사14:`12),붉은용(꾀이는자:계20:2),바알세불(귀신의 왕:마12:34)
  옛뱀(간사한자:계:12:7~9,창3:1), 벨리알(사악한 딸, 적그리스도:고후6:15)

2. 귀신은 사단의 졸개들로 `디아볼로스`란 중성 복수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성경에는 천사들중에 1/3에 해당하는 타락한 천사들로 지옥 또는 이 땅위에 던져진 존재 (유6절 계시록12:7~12)벧후2:4 사14:12 겔28:14~17)로 되어 있다.
 불손종의영(엡2:2),악의영(엡6:12),미혹의 영(딤전4:1~3),점치는 영(삼상28:8)더러운영(계16:13)

 거듭나지 않은 영은 사단의 세력하에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귀신을 부릴 필요를 느끼지 않으므로 사단이 방치해 둘 수 도 있다.
 그러나 그가 특별한 목적으로 사람을 부리고자 하면 귀신을 사람에게 침투시켜 무당을 만들게 하든지 혹은 예수 믿으려 하는 사람들에게 침입하여 방해를 하게 한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반드시 물로서만 회개하여 거듭날 뿐 아니라 성령으로 침례(세례)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성령으로 침례를 받은 사람은 성령을 소멸치 말고 계속하여 성령충만으로 무장하고 전신갑주로 무장하지 않으면 예수 믿는 사람도 귀신이 틈타거나 침입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6:11)

 예수 믿는 사람에게 귀신이 틈타지 않는다는 구절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신이 예수 믿는 사람에게 침입할 수 없다는 주장은 영적인 차원의 세계를 육신적인 차원의 세계로만 보는 영적인 지식이 결여된 지극히 상식적이고 육신적인 차원에서 생각하는 것일 뿐이다.
 상식적인 차원에서 예수와 귀신이 함께 공존할 수 있겠느냐는 이러한 세상 상식과 풍속을 따르는 육신적인 사람은 성령의 사역이나 신령한 것을 잘 분별하지 못하므로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사단의 나라도 잘 알 수 없게 되는 것이다.

3. 귀신의 실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하나님의 생기로 만들어진 것이 인간 영의 실체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영의 실체를 뼈와 살이 없는 기( 氣)의 형체로 되어 있는 인격체로 말하고 있으며 악령은 살리는 생기가 아니라 죽이는 사기( 邪氣)로 되어 있는 인격적인 존재이다. 
  이 영이 인간의 영과 혼과 몸에 침입하여 생각과 마음과 몸을 지배하여 사단이 주장하는 이론이나 생각이나 마음이나 육신이 되어 사단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 죄의 종노릇 하게 하려한다.
  하나님의 생명의 씨앗이 우리 속에 자라듯이 이 사단의 생명의 씨앗도 우리 속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자라나게 된다.
  독한 귀신에게 강하게 접촉 되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이 성령의 은사가 초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듯이 귀신에 침입 당한 초기에는 별로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귀신의 실체가 들어 날 때는 이미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 어느 계기가 되면 드러나게 된다.
  그러나 반드시 이렇게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종류에 따라서 강한 독종은 침입한 즉시 능력을 행사하고 그 실체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이 독하고 더러운 에너지의 덩어리가 우리 몸에 침입하여 기와 혈액의 흐름을 차단하고 각종 호르몬의 흐름을 차단하여 질병을 일으키고 여러 가지 장애를 유발시킨다.
  이 잠복된 악령이 두통을 일으키고 가슴을 답답하게 하며 신경장애를 유발시키고 여러 가지 고통을 유발시키다가 여러 가지 방편을 통하여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게 되면 견디기 어려워서 외부적으로 나타날 때는 발작하거나 정체를 드러내며 몸을 파괴한 부산물인 가래를 밷고 더러운 이물질을 토하기도 하며 나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기도 한다.


Ⅱ. 사단이나 귀신이 침입하는 경로

  사단이나 귀신들이 좋아하는 생각이나 성품이나 육체 및 행동을 하거나 환경을 통하여 침입당하게 된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인간의 영에 직접 임재하시고 내적인 역사를 통하여 외적으로 나타내시고 (요삼1:2) 사단이나 귀신은 외부로부터 인간의 육을 공격하여 내적으로 침입한다.

  성경에 기록된 육이란 단어는“빠사르”란 단어가 사용되는데 이것은
 1.본능적인 혈과 육을 의미하며
 2.혈과 육을 따라 사는 세상적인 삶의 방식이나 태도이다.
 3.생물학적 육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단과  귀신은 이 세 가지 통로를 통하여 침입한다.

 1.사단이나 귀신이 좋아하는 우상이나 신비술에 관계되어 침입한다.
  마술, 사술, 심령술, 초혼술, 동양종교,부적,우상의 종교와 관계가 되거나 우상의 재물을 먹을 때,
  우상을 섬긴 조상에게 유전되는 것들은 공격성이 강하고 가장 지독한 독종의 귀신들이다. 가장 추방하기 힘든 편이며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게 추방의 비결이다.


 2.사단이나 귀신이 좋아하는 죄악을 통하여 침입한다.
  (육신적이거나 세상적인 삶의 태도나 방식이 “죄”다)
 *과도한 욕심을 부릴 때(요8:14)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할 때(요8:44)
 *거짓말을 할 때(살후2:10)
 *혈기를 부릴 때(약1:20)
 *원망,다툼,지나치게 고민하고 걱정할 때(고후10:10,약3:14~15,삼상16:14~15)
 *음행할 때,불의를 저지를 때(고전5:5,요일3:10)
 *양심을 속이거나 성령을 속일 때(행5:3)
 *지나친 두려움을 가질 때
 *슬픔이나 충격을 받을 때
 *억압된 성격이나 비밀한 죄를 감출 때
 *자만심이나 교만 등
 *죄를 자복하거나 용서하고 원망이나 불평 분노나 교만이나 슬픔이나 충격에서 벗어나는 것이 추방의 비결.


3.귀신이 좋아하는 장소나 환경이나 사람을 통하여 혹은 전이 현상을 통하여 육체에 직접 침입 한다(마8:28~34)
 귀신에 접한자의 안수를 받든지 환자를 안수하다가 사역자에게 전이 되기도 한다.
 귀신을 섬기는 곳, 절이나 사당, 제사 지내는곳, 굿하는 현장, 축사현장, 음침한 물가, 임종   시, 굴속, 포르노 영화관이나 변태적 성적 유희가 벌어지는 곳, 무덤이나, 한적한 고가, 고목나무등,
 그러므로 귀신들이 좋아하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귀신이 공격할 때 느낌은 소름이 끼치거나 으시시하게 느껴지거나 불쾌하거나 골치가 아파온다.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은 영감으로 느껴지거나 환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장소나 접촉을 통한 전이는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귀신이 접하기 쉬운 상태와 조건에 있는 사람일 경우에 그렇게 된다.
 이런 경우 예배나 말씀이나 찬송이나 기도나 능력자의 축사로 추방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그러나 침입 당한 것을 모르고 잠복된 채 오래 동안 방치해 두면  계속 눌려 지내게 되며 추방이 힘들게 된다.


Ⅲ. 사단의 침입하는 과정과 귀신들림의 정도

 사단이나 귀신이 침입하는 과정을 정확히 분류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데 이것은 귀신이 들어간 상태(혼에 침입한 단계)가 구별되어 질 때 정확한 분류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인간의 영에 직접적으로 임재하셔서 내적으로 역사하여 외적으로 나타나시고, 사단이나 귀신의 영은 외부로부터 인간의 육을 통하여 내적으로 혼에 침입한다.
 성령은 인간의 동의를 얻어야 역사하고
 악령은 강압적으로 인간의 동의 없이 역사 한다.

1단계:(사단이나 귀신이 틈탄상태)
 사단과 악령의 역사는 먼저 육을 자극하고 생각(이성)속으로 틈을 비집고 파고 들어가 신경 세포를 충동하고 자극하여 마음을 격동시키는 과정이다.
(갑자기 낙심,불평,짜증,혈기등의 죄의 여러 가지 형태를 드러낸다.
 이때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단은 물러갈 지어다”하면 즉시 물러가고 마음이 평안해지며 회복되어진다.
 대부분 믿는 사람들도 이런 상태가 오게 되어도 사단이 틈탄 상태를 모른 채 방치해 버림으로 사단이나 귀신이 자신의 생각 속에 들어오도록 허용하고 있다.
 육신적인 말이나 생각이나(마16:23) 죄가 있는 곳에 사단의 세력이 있다.(창3:4,4:7)그러므로 이 육신적인 말이나 생각을 물리쳐야 하며 죄의 세력을 억제하고 결박할 필요가 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생각에서 나오고 이 생각은 영에서 나온다.
 육신의 생각은 마귀가 침입할 수 있는 “틈”이며 이 육신적인 생각이 자라서 악한 생각으로 바뀌게 되어`죄`가 되고 말이 되어 입으로 발설하면 영적 능력으로 변하여 악한 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거나 침입하게 된다.
 이러한 사단이 전하는 말이나 이론을 받아들이면 심령이 흔들리게 되고 이곳에 동조하면 침입하게 된다.
 이렇게 침입한 사단이나 귀신은 본인이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악을 버리고 사단이나  귀신이 주는 충동을 끊어 버리려는 자신의 의지가 작용이 되어 자신이 죽는 십자가가 역사되면 성령이 기름부어지고 사단과 귀신은 떠나가게 된다.
 이러한 의지가 없는자는 추방이 불가능하게 되고 침입한지 오래 되면 되었을수록 추방에는 힘이 든다.
 성령님은 인간의 의지나 동의 없이는 역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2단계:사단이나 귀신이 들어간 상태(잠복된 상태)
(본인이 고의 또는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임으로 고정적인 생각이나 정신에 자리 잡게 되어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귀신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으로 착각하여 행동하게 한다.)
 본인의 자의로 끊어버리기 힘든 중독성이 있는 습관이나 성품들이나 잘못 된 줄 알면서도 자신의 이론이나 주장을 고치려 하지 않는 태도는 귀신들의 침입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의 사단의 추방은 본인의 고의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이 고의성이란 사단이나 귀신의 생각이나 미혹에 동의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단이나 귀신에 주파수에 맞춰진 자신의 생각이나 미혹을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의지에서 분리하여 하나님의 주파수에 맞추는 회개의 역사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침입하여 오래된자(3단계까지 진행되어 가는자)는 단번에 쫓으려 하지 말고 귀신이 싫어하는 것(기도,찬송,예배참석,봉사,헌금등)을 자꾸 하게 하면 세력이 약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빠져 나가게 된다.
 이렇게 신앙생활을 착실히 할 때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뽑아주신다.
 강제적인 추방은 힘들고 추방되더라도 본인이 적극적인 의지와 능력이 없다면 다시 침입하게 된다(마12:43~45)
 만일 단번에 추방하려면 강력하게 본인의 의지를 동원하여 회개하며 뜨겁게 기도하게하며, 부르짖어 기도하여 성령의 기름부으시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잠복된 상태인가 공격당하는 상태인가?****
1.끊지 못하는 마의 요소가 있느냐?없느냐?
 끊지 못하는 마의 성질이 있으면 이는 잠복된 상태로 오래된 상태이며 충동적이고 일시적이면 공격 당하는 상태이다.
2.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인가?불규칙적인가?
 반복적이면 침입당한 상태이고 불규칙적이면 공격당하는 상태이다.
3.일시적인 짜증과 혈기와불평인가?계속적인 것인가?
 일시적이면 공격 당하는 상태이며 불규칙적이면 잠복된 상태이다.

3단계:사단이나 귀신에게 눌린상태
(양심에 반하여 귀신의 생각이나 의지를 반복하여 따르게 되고 귀신을 허용함으로 귀신의 생각이나 의지를 쫓지 않으면 안되는 강박관념이 성격화 되어 나타나기 시작하고 질병의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는 의지를 발동하여 투쟁의 의지를 나타내야 하며 계속적으로 싸워야 한다.
 격렬한 행동을 요하며 박수치고 부르짖으며 몸을 격렬하게 흔들면서 싸워야 한다
 때로는 능력자의 도움을 구하거나 금식하며 부르짖어야 한다.
 이 귀신이 눌려있는 상태로 진전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양신의 역사*****
 양신역사를 할 때 현상은 한 사람의 마음속에서 성령이 역사하기도 하고 악령이 역사하기도 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 할 때는 악령의 활동이 중지되고 정상적인 인격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생활을 하지만 악령이 역사할 때는 그 사람의 정상적인 이성이나 감정이나 의지가 마비되어 비정상적인 인격생활을 하는 상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심령상태를 말한다.
 혹은 성령의 나타남이나 사단의 초능력이 동시에 나타나거나 번갈아 나타나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양신의 역사라고 한다.

 다시말해 외부적인 모습은 전혀 하자가 없는 그리스도인으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긴다 그렇지만 잠복된 사단이나 귀신의 여러 가지 능력들이 나타나게 되어 본인이나 외부인들이 성령의 은사로 속고 있는 경우를 양신의 역사라고 한다.
 
 사단의 역사는 즉각적이고 감동이 없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는 영 즉 중심의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며 감동이 강하고 뜨거움이 있게 된다. 또한 하나님이나 성령을 빙자 하더라도 성령의 능력이 아닐 수 있고 사단의 능력이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악령의 역사일 수도 있다. 이에 대한 분별은 어렵고 속기는 대단히 쉽다.
 양신의 역사의 분별은 사람의 열매나 말이나 눈이나 얼굴 태도등을 보아서도 분별할 수 있다. 
 교만과 혈기와 속임과 시기등과 같은 육의 현저한 모습을 나타낼 때가 많다.

 이 성령과 악령은 공존하는 것이 아니다. 악령이 역사하며 거하는 장소는 인간의 육의 거소이지 영의 거소가 아니다 .
 성령님이 거하시는 장소는 지성소인 영 이다.
 성령의 처소는 사람의 영에 있고 사단이 틈탄자의 사단의 거소는 육에 있음으로 사람의 주체가 되는 혼(자아)이 성령을 좇아 하느냐 육을 좇아하느냐 (롬8:4)어느쪽을 택하느냐는 혼의 결정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귀신의 침입의 4단계인 귀신들림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육신적이 될때는 침입할 수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귀신 들렸다는 것은 귀신에게 침입당한 제3단계인 귀신에게 혼이 눌린 상태에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교회에 나오기 전에 귀신이 들려 있는 상태에서 교회에 다님으로 잠복된 귀신이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이거나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일 때이다.

 또한 거듭난 그리스도인 이라 할지라도 계속적으로 사단이나 귀신에게 속고 순종하거나 알 면서도 귀신이 주는 각종 영적 능력이 좋아서 이러한 사단의 능력을 계속하면 영이 완전히 점령당해 버리게 되어 귀신들릴 수도 있다. 
(은사자들이 잘못되는 경우는 이와 같이 사단이나 귀신들이 주는 잘못된 영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자들이다.)
 실제로 은사자들이 귀신에게 눌려지내다가 교회를 떠나 무당이 되거나 점쟁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4단계:사단이나 귀신들린 상태
(귀신에게 속박된 이상증상들이 외부로 표출되어 누구든지 알 수 있게 된다.)
 영적인 영역에게까지 침투한 단계이기 때문에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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