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혹시 나는 짝퉁 신자가 아닌가?2024-11-16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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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는 짝퉁 신자가 아닌가?
붕어 빵에는 붕어가 없다. 바나나 우유에는 바바나가 없다. 보리 건빵에는 보리가 2%밖에 없다고 한다.
신앙에도 엉터리 신앙이 있다. 명목상 신자, 명목상 제자요 자녀처럼 행동 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진짜 자녀인가? 나는 정말 성도인가? 이 정도 봉사하고 헌금 하니까가 아니라 하나님 마음에 드는 100% 그리스도인이 맞는가?
하나님은 겉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속 마음을 보신다. 우리의 신실한 믿음을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 보신다. 주님을 추구하는 자가 아니면 가짜 신앙인이다.
나의 믿음이 2%짜리 건빵 같은 믿음은 아닐까?
붕어 빵처럼 겉모양은 그럴듯 한데 속은 전혀 다른것으로 채우져 있지 않은가?
예수쟁이 속에는 예수님으로 채워져 있어야 성도요 그리스도인인데 그리스도 없는 신자는 짝퉁이요 모조품일 뿐이다.
믿음이 있어야 목사도 장로도 집사도 값어치가 있다. 2%짜리 믿음 가지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다.
어물전에 가면 생선 냄새가 나야 하고 된장찌게는 된장 냄새가 나야 하듯이 예수쟁이는 예수 향기가 날려야 한다.
흉내 내는 신앙 속에 모조품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