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점검하라-나는 왜 교회에 다니는가?2024-08-03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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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점검하라-나는 왜 교회에 다니는가?
나는 왜 교회에 다니는가? 나의 신앙생활은 바르게 하고 있는가? 나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나를 점검하라.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구원에 대한 기초이며 시작 단추이기 때문이다.
"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 니라" (고린도 후서 13장 5절)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가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니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 계시록 2장 4절~5절)
(1) 무엇을 사랑하는 가? 사람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것, 특별히 아끼는 것,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 그래서 자기에게 주어진 생애 동안에 그것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간다. 정치가 좋아서 정치가로, 음악이 좋아서 음악가로, 수집가로, 미술, 운동 ,문학, 연기, 춤,사업,낚시, 골프,등산,,,,, 좋아하는 차원이 정도가 넘어서면 중독의 경지까지 간다. 술, 담배, 마약, 도박, 섹스,,,,,,,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는가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는가 위엣 것들이 다 나쁘다는 것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우선순위를 갖자는 말이다. 나는 모태 신앙으로서 태어나면서 부터 어머니 등에 업혀 교회를 다녔고 지금 41년째 교회를 다니고 있다. 교회에서 여러가지 활동과 봉사를 했으며 대부분의 교인들처럼 매우 열성적이며 헌신적이였고 최선을 다했다. 또한 성령의 은사를 간절히 원했으며 기도도 열심히 했다. 아마 목회자가 가장 좋아할 그런 신앙인의 모습이리라. 그런데 남편이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매일 밤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시는 지 알게 되었다. 헌신과 봉사와 은사와 능력보다 먼저 주님을 사랑하길 사랑하길 원하신다. 나는 주님과 사랑에 빠졌다. 주님께 대한 그리움이 설움으로 복받쳐 가슴에 절절히 흐르며, 기도의 자리에 앉으면 그분의 이름에 목이 메인다.
"주님을 사랑 합니다." "주님을 사랑 합니다." "주님을 사랑 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나는 날마다 그렇게 주를 갈망하며 소망한다.
주님과의 사랑에 빠져보라. 주님의 사랑을 느껴보라. 주님께 사랑을 고백해 보라. 그리고 그 주님을 만나고 그 분께 드려지는 예배의 감격 속에 몸을 담그라.
"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시편42편 1절~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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