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의 현상 Ⅰ.성령충만의 현상 성령충만은 우리가 살고 있는 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할 일이다. 영의 호흡처럼 사는 한 계속되어야 할 일이다. 우리가 노력해야 할 일이다. 구원은 거저 받지만, 성령충만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씨를 심는 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이다. 1. 구원받은 사실과 하나님의 자녀임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 죽어도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사실이 과거의 사건으로 여겨지면 문제가 있다. 늘, 삶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 항상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성령충만하면 저절로 기쁘고, 저절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2. 감동적 예배를 드리게 된다. 성령충만하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 된 사실이 늘 생각나고, 늘 기쁘고, 늘 감동적인 예배를 드리게 된다. 성령의 임재만 있으면 예배가 감동이 있게 된다. 예배가 살아나야한다. 이런 예배 속에서 성령의 충만이 임하게 된다. 3. 기도의 문이 열린다. 4. 신앙생활에 활력이 생긴다. 5.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을 더 찾게 만든다. 영적인 것을 자꾸 추구하게 된다.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자꾸 세상적인 것, 현실적인 것,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을 추구하게 된다. 오늘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추구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을 더욱 추구하게 된다. 세상의 일, 먹고 마시는 일에 대한 근심과 관심이 사라지게 되고, 그럴수록 성령께서 이러한 것들은 책임져 주신다. 6.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된다. 마지막 주님 앞에서 내어놓을 것이 있게 된다. 주님 앞에 설수 있는 날이 내일이다. 성령의 도우심이 있는 오늘, 성령의 충만이 있는 오늘에 열심을 내라.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살라. 열심을 내라. 이 땅이 끝이 아니다. 영원한 저 땅에는 열매를 가지고 가야 한다. 제일 큰 삶의 목적은 성령충만을 통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7. 능력부여,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는다. 8. 영적인 일에 대하여 눈이 열린다. 보이고 만져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일이 귀하게 여겨진다. Ⅱ. 성령충만을 위한 자세 1.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엡 4:30-31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죄와 더러움, 악독, 노함, 분냄, 떠드는 것, 훼방하는 것, 악의등은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성령을 위축시키고, 성령충만을 막고 성령의 일하심을 막는 것이다. 내적인 병이 들게 하는 것이다. 성령을 근심시키지 말고, 소외시키지 말고 성령님을 따돌리지 말라. 늘 성령이 나를 감싸고 있는 것을 느끼라. 피부로 느끼라. 2. 믿음으로 늘 성령의 임재를 요청해야 한다. 햇빛처럼, 산소처럼 늘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라. 그분을 모시지 않으면 나는 산소가 없는 것처럼 질식해 죽는다는 개념을 가지라. 그분에게 목을 걸라. 그런 분으로 여기라. 그러면 그분도 나를 간절한 존재로 여기신다. 성령님이 인격적인 분이라는 사실은 내가 불러야 오시고, 요청해야 일하시고, 간구해야 역사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이다. 주님도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막10:51, 눅18:41) 고 하신 후 응답에 따라 일하셨다. 3. 성령충만에 대한 갈급한 마음을 가지라. 성령충만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으로 내 마음을 채우는 일이 가장 급한 일이다. 저금통장을 채우는 것보다 훨씬 급하고 보람있는 일이다. 그러면 다른 모든 것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내가 무엇을 끌어 모으려 하지 말라. 오직 성령님이 다스림에 의존 하라.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성령님을 모시려고 하라. 성령충만에 목이 마르라. 성령충만을 늘 점검하라. 어느 수준인가, 무엇을 목말라 하고 있는가? 4. 성령으로 동행하라. 성령으로 살라. 성령님을 의지하라. 성령님의 보폭에 맞추라. 그분을 내 보폭에 맞추지 말라. 그러면 복된 일이 생긴다. 나 혼자 살아왔지만, 이제부터는 그분과 함께 걸어가라. 동행하라. 그러면 더 뜨겁게 성령이 임하셔서 완전히 성령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