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2025-08-23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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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진짜 성도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에 목숨을 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이름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았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역시 여호와의 이름을 능욕하는 자와의 목숨 건 한판 싸움이었다. 어쩌면 전쟁의 경험도 없었던 다윗의 무모한 도전이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이 능욕당하는 현장에 있었음에도 비굴하게 나서지 못했지만 다윗은 달랐다. 하나님은 그를 내 마음에 합한 자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주를 위해 살고자 하는 자를 귀하게 보신다. 스데반이 주를 위해 순교당할 때 주 예수께서 자리에서 일어서서 그를 지켜보셨다. 진실로 아름다운 죽음이었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능욕을 당하고 목숨을 바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점점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한 박해가 심해지고 있다.
교회가 불살라지고 갖은 박해가 처참하게 일어나고 있다. 예수 이름만 말해도 증오의 대상이 되고 성경을 가지고만 있어도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연약하다. 하지만 믿음이 이 고난을 이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목숨을 건 끝없는 죄와의 싸움이며 세상과의 싸움이다.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너를 모른다 할 것이라 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의 고난은 장차 우리가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가 없다 하셨다.
주여 용서하소서! 지극히 작은 자 앞에서도 비겁하게 주님을 나타내지 못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떤 환경 속에서도 우리 주님을 부인하지 않는 자로 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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