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다고 하는 말 몇 마디가 회개가 아니다.
믿던 믿지 않던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존재한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다.
천국은 저절로 가는 것이 아니다.
예수의 피로 죄 씻음 받고 거듭난자만이 갈 수 있는 곳이다.
죄에 대한 회개 없이는 구원도 없으며 천국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천국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바람일 뿐이다.
회개가 없는 사람은 절대로 믿는 사람이 아니다.
믿는 척은 할 수 있어도 진짜는 될 수가 없다.
진짜는 지극히 작은 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회개를 앞세우지만
가짜는 가슴 찢는 회개가 없다.
회개하며 살지를 않는 이유는 가짜이기 때문이다.
선과 악이 공존하듯이 교회 안에도 알곡과 가라지는 항상 공존한다.
알곡은 그의 열매로서 알 수가 있다.
가짜는 희생하려 들지 않으며 믿음에 관하여 늘 무감각하다.
가짜는 절대로 자신의 십자가를 지려 하지 않는다.
기독교 신앙에 적당히라는 말은 없다. 오직 신실함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진짜 예수 믿는 자인가?
그렇다면 예수님을 위하여 무엇을 희생하였으며 무엇을 포기했는가?
믿음의 증거는 무엇인가?
믿음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삶으로 증거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드러나게 되어있다.
가짜 회개에 스스로 속지 말아야 한다.
잘못했다고 하는 말 몇 마디가 회개가 아니다.
진짜 회개는 인생을 송두리째 나를 바꾸는 삶의 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