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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성령세례와 여러가지 현상2024-07-26 13:37
작성자 Level 10

성령세례와 여러가지 현상

 

성령님이 임하실 때 나타나는 현상들에 대하여 성경을 토대로  말씀을 나누고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같지 않으시니  인간의 한계와 생각을 뛰어 넘어 일하시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마땅히 성경말씀에 비추어 분변하여야 겠지만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시는 환상이나 계시는 점진적으로 풀려 가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여  잘못 받았다고 말해서도 안됩니다,

 

자신의 생각에 들어 맞지 않거나 체험해 보지 않았다고 우리가 성령님이 하시는 일들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하지말고  오히려 그것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감사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요, 종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자가  아니라  성령의 하시는 일에 합력하는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통 성령님이  임재하실 때 나타나는 현상들로 다음과 같은 일들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케 되고 하나님의 임재의 감격으로  인격과 삶이 변화되며  기도하면 능력이 나타나게되고 악한 것들이 퇴출되어 그리스도안에서 자유인이 되게 하십니다. 

 

성령을 체험할때에 여러유형을  소개하겠습니다,

 *따뜻하거나 뜨겁다는 느낌       
 *기쁜 마음으로 웃음(시126:2)
 *쓰러짐(삼상19:23-24,단8:17,10:7-9) 
 *평안이 밀려오는 느낌 
 *진동함(떨림, 흔들림-시114:7) 
 *전류가 흐르듯 짜릿한 느낌         
 *얼굴에 빛이 나는 현상 
 *잠이 들거나  입신에 들어가는 현상
 *깊은  숨을 내쉬는 현상
 *온 몸에  기운이 빠지는 현상
 *머리가  핑 돌면서 주저 않는 현상
 *취한 행동같이 함(삼상1:12-17,렘23:9)
 *마귀가 쫓겨가는  느낌이나 현상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거나 느낌
 *등, 허리에 뜨거운 불덩이를 맞은 느낌
 *꼼짝할 수 없는 강한 힘으로 내리 누른 느낌
 *통회자복<땀, 눈물, 코물이 흘러나오는 현상>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는 듯한 느낌
 *방언과 예언과  통역이 터져 나오는 현상
 *울부짖음이나  큰 소리로 소리 지르는 현상(웃음의 현상과 같은 의미)
 *상식적으로  알 수 없는 육체의 현상이 일어나 기도함                       
 *영안이 열리며  환상이 보이는 현상
 *자기 자신의  죄가 떠오르거나  주마등처럼 나타나는 현상
 *머리서부터  온 몸이 굳어져 내려오는 현상
 *허리를  굽히면서 윽이나, 억하는 현상
 *알 수 없는  강한 힘이 강하게 밀려오는 느낌
 *몸안으로  또는 입으로  불덩어리가 들어오는 현상
 *신체의 일부에 강한 힘이 주어지는 현상 
 *열렬한 찬양과 춤, 
 *기타 여러가지 현상이 있을 수 있다(눅11:3,행5:32)
 *땀을 흘리거나 숨을 깊이 쉬거나 맥박이 빨라짐
 *격렬하게 몸을  흔들음 
 *고꾸라지는  현상등등 , 이곳에서도 다 설명되지 않는 현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넘어지는  원인은 3가지 이유 입니다,
 첫째~하나님의 신령한 힘에 의하여 넘어집니다. 
 둘째~사람들이 믿고 있는  어떤 카리스마적인 인물에서 주어진 자연적인 심리적인 힘
  (말로 암시하는 최면술)에 의해서 넘어집니다 
 셋째~사탄의 영역에서  모든  초자연적인 힘에 의하여 넘어집니다. 
  성도가  넘어지는 것은   첫 번째의 경우입니다.

 

쓰러지는 현상에 대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최면술로는 사람의 영혼을 구원할 수가 없고, 하나님을 더 잘 믿게 할 수가 없습니다. 넘어지는 현상은  성령의 권능으로 임할 때에 그 사람의 육신적인 것을 결박시킴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넘어지는 현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일어날 수도 있고 찬양하는 중에도  일어나며,특히 안수기도를 받을 때에 일어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입신이라고도 합니다. 

+술 취한 듯한 행동들
때로는  사람들에게 마음과 몸이 술 취한 듯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현상은 하나님의 은총을 새로이 깨닫거나 그 분의 놀라운 용서를 체험하고 나면 무한한 행복감에 도취됩니다,  그래서 몸이 무거워져서 일어날 수가 없게 되어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며 말까지 더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기도할 때 술 취한 것 같았습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자 새 술에 취했다고 하였습니다. 

+장시간에 걸쳐 열렬하게 하나님께 찬송을 돌리는 행위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몇 시간이나 쉬지 않고 계속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기도가  변화되어서 길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됩니다. 방언의 은사를 받는 경우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된 징표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은 분명하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그런데 미세하게 나타나는 현상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께서 임하심을  미쳐 깨닫지 못한 채  지나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몸이나 눈거풀의 미세한 떨림, 깊은 호흡, 약간의 땀흘림, 가슴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다 때로는 가슴이 짖눌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령의 현상이 나타날때  우리의 분별기준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1)성경적 입니까?
2)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십니까?
3)귀신이 쫏겨가며 흑암의 세계가  침노를 당합니까?
4)그  사람이 주안에서 신뢰할 만합니까? 

  
*결론
1)정직하라, 진실하라, 순수하라, 겸손하라, 긍휼한 마음을 가지라. 지혜롭게 하라, 인내하라
2)마음과 정성, 그리고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십시오.
3)배우기를 힘쓰며, 경험하려고  애쓰시길 바랍니다,
4)남의 은사를  모방하려고 하지말고  자기의 은사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5)영적인 견해를 넓히려고 애쓰십시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성령세례와  여러가지 현상들에 대하여 글을 썻지만, 다 표현할수  없는 오묘한  방법으로도

주님께서 역사하시리라 믿습니다, 섣부른  판단을 하지마시고   영적인 분별을 할수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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