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숨 쉬는 영혼 시간에 좇기면서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지만 늘 체험하고 느끼는 것은 기도하고 하는 일은 더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 품으로 들어가는 것! 기도하면 내 모습이 보인다. 기도하면 내 속에 계시는 하나님이 또렷이 보인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시고 내속에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늘 죄 가운데 살아도 무감각하게 살게 된다는 것이다. 기도는 잠자는 내 양심을 파헤친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의 영혼은 잠들 수밖에 없다 기도해야 영적인 감각에 민감하게 된다. 죄를 몰라서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죄를 짓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사는 것이다. 기도하며 산다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며 산다는 뜻이다. 하나님께 죄를 숨기지 않고 토설하면 죄 사함의 은혜를 주신다. 죄를 방치하고 쌓아두면 썩어서 악취가 나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영적인 감각을 잃게 된다. 기도는 이런 모든 것을 일시에 해결하는 귀하고 소중한 것이다. 하나님은 중심으로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신다. 바빠도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바빠도 기도하고 행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기도는 나의 영적인 모습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다. 기도가 쉼 쉬는 한 그는 결코 망하지 않으며 실패했을지라도 일어날 수가 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의 향은 하나님 보좌를 향하여 올라가고 있다. 나만의 기도의 향로에 불을 지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