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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믿음은 자기암시가 아닌 실상의 증거입니다2024-08-11 00:08
작성자 Level 10

믿음은 자기암시가 아닌 실상의 증거입니다

 

어떤 교리에 심취되거나... 그런 설교를 계속 들으면 마치 내가 그 교리처럼 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창세전 택함설의 교리에 동의하여 빠지게되면 

무슨 실상의 증거도 없이 자기 자신만큼은 반드시 택함받았다고 확고한 자기 암시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얼핏 보면... 참으로 믿음이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한 허상의 가짜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분명하고 확실하며 실상의 초자연적 생명입니다.

진짜 온전한 현실적 믿음이 내게 임하면(거듭나면), 반드시 자신을 통하여 증거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열매입니다.

주님은 그날에 열매를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삶 속에 열매(거듭남으로 인한 주님의 성품)가 없이 입술로만 '주여주여' 하는 자들은

 밖의 어두운 곳으로 내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야 합니다. 

증거(열매) 없는 믿음은 절대 없습니다.

그것이 기록된 성경의 진리입니다.

그저 주문 외우듯 교리만 읊어대며 자기 암시를 한다고 나에게 믿음이 들어서고 구원되는 게 아닙니다.

 

사탄 마귀도 성경의 내용을 면밀히 다 꿰고 있습니다.

성경 내용을 다 안다고 마귀가 믿음이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말씀이 생명이 되어 삶으로 나를 지배하지 않는 한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내게 온전한 믿음이 있다면, 기록된 성경 말씀으로 인하여  반드시, 말씀이 내 삶에 스며들어 묻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교회에서는 진정한 회개도 거듭남도 없는 절대다수의 교인들을 향하여 성령이 임했다 하고, 은혜 아래 산다 하며,

구원을 확신하라 하며 자기 암시(최면)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종교적 믿음으로 각색한 최면술입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그걸 믿음이라 착각하며 영적으로 완전히 무장이 해제된 채 멸망(지옥)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여, 진짜 거듭나기 위해, 자신을 부인하고 회개하며 주님을 간절히 구하고 찾는 것 자체가 완전히 봉쇄되었습니다.

자기 암시의 최면으로 인하여, 대다수의 교인들은 자신이 진짜 거듭나 구원된 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평소 삶을 보면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것을 봅니다.

거듭난 모습(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볼 수가 없습니다.

이는 분명히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성경은 일점일획의 오차도 전혀 없는 현실적 생명이며 기록된 그대로 반드시 이루어짐을 기억하십시오.

전혀 거짓이 없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다 기록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코, 말씀 따로 삶 따로의 엇박자란 있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육적 삶을 회개하기보다는 오히려 정당화하기 위해 은혜를 앞세워 뒤에 숨으려는 것은 

은혜에 대한 모독이자 언어도단입니다.

이처럼 교리로 인한 자기 암시의 믿음은 여전히 영의 거룩함이 아닌,

육의 속성으로 살면서도 구원받았다고 자기 암시의 최면에 빠지는 것입니다.

 

자기 암시(최면)의 믿음에서 벗어나십니오. 

시간이 흐른 후... 누구든지 옷(육)을 벗고 알몸(영)으로만 주님 앞에 서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가 되면 최면에 걸린 육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하여, 자신의 진짜 모습을 스스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지금 살아있을 때... 최면으로부터 깨어나십시오. 

빨리 눈치채고 깨어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영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는 법입니다. 

영이 깨어나야 육신의 범사도 영을 따라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말로 그것을 영으로 인한 삶의 열매라고도 합니다. 

영이 흰색이면 삶도 흰색이 되어 나옵니다. 

영이 검은색인데 삶이 흰색으로 보일 리 없습니다. 

영이 검은색이면... 당연히 삶도 검은색이 됩니다.

삶이 검은색이면 애초에 영도 검은색인 것입니다. 

삶은 철저히 영을 따라가는 그림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따로 삶 따로는 근본적으로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1절)

 

위 성경 말씀은 일점 일획의 오차도 없는 주님의 거룩한 뜻이 거듭난 믿음의 사람을 통해 바라져서 이루어지는 실상적인 현실이며, 비록 주님의 뜻이 육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거룩함이 나의 삶을 통해 반드시 증거된다는 뜻입니다. 

육적인 바램이 믿음으로 포장되어 이루어진다는 뜻이 전혀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라디아서 5장 25절)  

 

그러므로...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그 모습 그대로 100% 삶을 통하여 나오는 것입니다. 

이 증거가 없다면 자신은 자기 암시적 최면에 걸렸다는 현실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암시의 최면적 믿음은 뉴에이지의 그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기록된 성경 말씀은 삶으로 반드시 증거되는 실상이고  그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믿음과 삶이 따로 노는, 자기 암시적 허상의 가짜 믿음이 아닌 실상으로 증거되는 진짜 믿음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실상의 믿음이 아니면 절대, 구원은 없습니다. 

 

말세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디 영을 잠재우는 그들의 교리에서 깨어나십시오. 

빨리 깨어나는 분들이 복이 있고 주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진리는 오직 기록된 성경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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