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는 길을 누가 막고 있는가? 세상에 억지로 하는 일은 언제나 부작용이 따르는 법이다. 믿음 생활조차 억지로 하게 되면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는 싫어지고 귀찮아 멀리하게 되고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가슴이 함께 가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것만 못할 때가 많다. 하나님은 자원하는 심령을 받으신다. 잘 믿기 위해서 억지로 한다고 그것이 믿음이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노력하는 것 이상 자신의 마음이 함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문제는 언제나 자신 속에 있다. 마음은 "나"라는 존재를 운전하는 운전대와 같다. 내가 어느 쪽으로 방향을 움직이는 가에 따라 인생길이 달라지고 믿음의 향방이 바뀐다. 먼저 마음을 정하고 확정하는 일이 자신의 삶을 좌우하게 한다. 언제 나의 마음에 결단을 내릴 것인가?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 나와 내 집은 주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했다고 자신과 세상 앞에 선포하고 나아가야 한다. 사람들은 언제나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잃고 후회를 하곤 한다. 세상과 하나님! 세상의 물질과 명예냐 아니면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을 선택하느냐는 자신의 미래를 가르고 세상을 떠나 죽은 후에도 영향을 준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가 더 중요하다. 내게 주어진 여건이 형편이 없는 것일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명품인생으로 바뀔 수가 있다. 누가 천국 가는 길을 막겠는가? 결국 천국도 지옥도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마음을 정하고 그 길을 각자가 가는 것이다. 오늘은 오늘의 결단이 필요하다. 오늘 무엇을 선택하고 살 것인가? 오직 나와 내 집은 주님만을 섬기기로 확정하고 그 길을 가는 인생인가? 우리는 지금 그 갈림길에서 반드시 선택을 해야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