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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성령을 떠나가게 하는 것들2024-08-11 16:55
작성자 Level 10

성령을 떠나가게 하는 것들

우리 모든 살아있는 인간의 마음속에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하나님을 찾는 갈급한 심정이 있습니다. 더구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을 얻은 사람들은 마음속에 어찌할 도리 없이 더 주님을 알고 싶고 더 능력있는 신앙 더 깊은 기도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 방황하고 헤매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더 깊은 신앙으로 들어가고 그 능력있는 기도를 하시는가? 그 길을 분명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신앙생활의 길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와 성령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 들어서는 길밖엔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바로 성령님의 시대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믿을 때 성령은 즉시로 오셔서 우리 심령 속에 거하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성령에 관한 올바른 지식이 없으므로 무의식중에 잘못해서 성령을 슬프게 하고 성령을 소멸시켜버리기 때문에, 갈급한 심령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능력있는 믿음 속에 들어갈 수 없어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성령을 떠나가게 할까요?

첫째로, 우리가 성령을 떠나가게하는 것은 인격체이신 성령에 대한 무지 때문에 그와 같이 됩니다.
인격이란 존재를 가진 분은 언제나 인격적으로 대해주고 대화를 해야 인격이 살아납니다. 인격자는 언제나 인정을 받기를 원합니다. 사람은 인정받지 않고는 못삽니다. 크든 작든 간에 인정을 받기를 원합니다. 속담에도 자기를 인정해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은 인격체로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전 2:10)에 보면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 하나님의 그 깊은 지식도 성령은 다 통달하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령은 지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다음 성령께서는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엡 4:3)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성령은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은 슬퍼하시고 성령은 기뻐하시고 성령은 근심하시고 성령은 탄식하십니다.

또 성령님은 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결단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고전 12:11)을 보면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라"
하나님은 성령의 은사는 사람이 간절히 구한다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당신의 뜻을 쫓아서 마음대로 성령의 은사를 나누어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의지와 결단이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 사람이 하는 대로 내버려 놓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당신이 결단한 뜻이 있어서 그곳으로 우리들을 이끌어 갑니다. 이러므로 우리 마음이 깨어져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는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활발히 역사할 수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성령께서 활발히 역사하지 않았다면,

여러분께서 예수 안에 기쁜 신앙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는 것이지요.

둘째로, 우리가 성령님을 떠나가게하는 것은 성령의 일하심을 막을 때 성령이 떠나가십니다.

사람마다 자기들에게 주어진 일이 있는데 그 일을 못하도록 막아버리면 그 사람이 의기 소침해서 소멸되고 말아버립니다. 자기 소질이 있고 일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억지로 눌러버리고 막아 버리면 그 인격이 소멸되어 버립니다. 그 결과로 슬픔이 다가오고 그 다음에 성령의 빛을 상실해 버립니다.

또한 성령을 떠나가게 하게 하는 것은 교회가 예수님의 일을 하지 아니할 때 성령은 떠나가십니다. 만일 교회가 모여서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보다 형식적인 예배나 드리고 의식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예배를 드리고 성령님의 역사를 인정하지 아니하면 성령이 슬퍼하고 성령이 떠나가게 됩니다. 왜 성령이 일을 시키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교회가 인본주의적인 교회가 되고 인본주의적인 신학이나 철학을 강의하고, 교회가 예수님의 일을 하지 아니하고 인본주의적인 사회 개혁 운동이나 하고, 세상일이나 도모하고, 예배는 형식과 의식이 되어 버리고 말고, 이러므로 말미암아 성령이 슬퍼하시고, 소멸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할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죄인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그리스도 구원을 전파하지 아니하면 성령을 소멸하게 됩니다. 죄인을 회개시키고 의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고 그래서 예수 안 믿는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와서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는 일을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구원의 메시지를 전파하지 아니하면 성령님을 떠나가 버리시고, 능력의 역사가 사라지고 맙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병 고치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역의 3분의 1을 거의 병 고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을 미워하십니다. 병이 들어서 자기 할 일을 못하고 고통받는 것을 주님은 원치 않습니다.

교회는 마귀를 계속 내 쫒아야 합니다. 요사이 많은 교회가 마귀가 어디 있느냐?

그런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일 3:8)에는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마귀의 일을 멸하려 이 땅에 오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가서 설교하는 회당마다 마귀가 일어나서 고함치고 대적했습니까?

오늘날도 성령님을 떠나가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우리 개인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마귀 우리에게 이단과 사설과 거짓 가르침을 가지고 온 마귀,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약 4:7) 기도할 때마다 우리는 귀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됩니다. 그래야 성령님께서 떠나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막 16:17)고 말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그렇게 예수님께로 많이 도전해 오던 귀신, 예수님의 사도들이 나가서 복음 증거할 때마다 도전하던 그 귀신들이 오늘날 사라졌단 말입니까?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귀신들은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일어나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와 믿음으로 마귀와 귀신을 대적해서 내어쫓고 거기에 억압되고 눌려서 고통받는 자들을 놓아주는 일을 계속할 때 하나님의 성령은 소멸되지 않고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십니다.
또 성령을 소멸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죽은 육체도 살렸거니와 말할 필요 없이 죽은 심령들을 살렸습니다.

오늘날도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함 받아서 죽은 심령이 살아나서 생기로 넘치도록 하기 위해서 심령을 살리는 일을 위주로 해야 합니다. 형식과 의식이 아닌 진실로 심령을 살리는 일을 계속해야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지요.

교회나 목회자들이 성도들의 영적인 눈이 열리게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고,

성령이 성도들 안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만 합니다.

그 다음 성경의 진리의 말씀에 서야  성령님께서 떠나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진리의 말씀을 우리에게 선포하기 위해서 왔기 때문에 성경을 중심으로 해서 성경의 진리를 선포할 때 성령은 떠나가지 않습니다. 오늘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 예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일을 계속하러온 성령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교회 예배와 형식을 거기에 맞춰야지 인본주의적 예배는 성령님을 떠나가게 하십니다.

셋째로, 성령님을 떠나가게 하는 것은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쫓을 때 성령이 떠나가십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 안에 어두움이 없나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우리가 우상숭배할 때 우리는 어두운 일을 쫓습니다. 사람들은 말 할 것입니다. "나는 우상숭배 안 하는데요?" 탐심은 곧 우상숭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보다도 더 내 부모나, 처자나, 전토나, 지위나, 영예나, 권세나, 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곧 우상숭배가 됩니다.
우상숭배를 할 때 하나님의 성령님은 떠나가십니다. 왜 하나님의 성령과 우상은 절대로 한 자리에 같이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속에 은혜가 부족하고 기도가 나오지 아니하면 나의 생활 속에 내가 예수님보다 더 섬긴 것이 없는가 생각해 보고 이것을 회개해야만 됩니다.

그 다음, 마음이 부정적이 되고 원망과 불평을 하게 될 때 성령님은 떠나가십니다. . (히 3:7)에 보면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나올 때 그들의 마음이 강퍅해져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순종하고 가는 곳마다 원망했었습니다. 불평하고 탄식했었습니다. 하나님은 밝고 맑고 환한 영이시라 원망과 불평과 탄식과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 속에는 성령께서 결코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마음속에 부정적인 마음이 있으면 마음을 돌이키십시오.

회개해서 마음을 긍정적으로 돌이키십시오. 여러분께서 부모나 형제나 처자나 이웃에 대한 원망과 불평을 습관처럼 했으면, 지금 이것을 회개하고 원망과 불평을 쓰레기 더미에 쓸어내세요.

마음속에서 쓸어 내십시오.

 원망과 불평은 절대로 여러분 생활 가운데 유익한 일을 하나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원망과 불평은 개인의 심령과 여러분의 가정을 한 삽 두 삽 무덤을 파 헤쳐서 그 공동묘지 속에 매장시키는 일을 합니다.
수많은 개인의 심령이나 가정이나 단체가 원망과 불평 때문에 파괴되고 마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성령께서는 마음이 부정적이 되고 원망과 불평하는 사람과 같이 있지 않습니다.

그 다음 성령께서는 음란할 때 우리 가운데 떠나가십니다.

 (고전 3:16-17)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과 저의 몸을 성전 삶고 와 계시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속에 와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우리의 몸을 거룩히 해야 합니다. 가장 우리 몸을 더럽히는 죄가 바로 음란죄입니다.

 "모든 죄는 몸 밖에 있으되 음행을 하는 죄는 자기 몸에게 죄를 짓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두 몸이 연합하여 한 몸이 될찌라고 했는데 창기와 연합하면 그 몸이 창기의 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기의 몸이 되었는데 그에게 성령께서 와서 거하여 있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창기의 몸이 되면 그 속에 창기의 영인 귀신의 영이 와서 있지 성령이 와서 거할 수 없습니다.

노아의 홍수 시대나 또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서도 음란하고 방탕하게 되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할 곳이 없게 되자 주님께서 파멸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음란은 성령을 슬프게 하고 소멸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피해야만 합니다.

 성령님께서 떠나가게 하는 어두움의 일들을 피하고 성령과 함께 동행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속에 능력있게 역사하셔서 호랩산 가시덤불속에 불타오르듯이, 오순절 다락방에 바람같이 불같이 임한 것처럼, 우리에게 기도의 능력과 신앙의 능력과 우리의 생활에 권세가 따르게 하므로 우리가 일어서 가는 곳마다 천국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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