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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성경을 가벼히 읽지 마라2024-08-11 00:14
작성자 Level 10

성경을 가벼히 읽지 마라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시고자 자기 백성들에게 알리신 내용이다.

더군다나 이 내용 모두가 한 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성경을 가벼히 읽지 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알려주신 내용을 쉽게 읽는다는 것은 안된다.

생명없고 가치없는 어느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결코 안된다.

그리고 이 성경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절대적 전부인데 말이다.

 

그래서 그냥 한 권의 책을 읽듯이 읽어서는 안된다.

집중하여 경외하며 들어야 한다.

예수님은 사도 요한에게 계시록을 통하여 일점일획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다.

즉 어느 하나의 내용까지도 모두 듣고 지킬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 전체를 통해 자신을 계시하셔서다.

모든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말씀하셨다.

 

성경의 내용을 전하면서 어느 한 부분만 전하거나 듣는다면 그것은 아니다.

어느 한 부분을 정하여 듣더라도 내용만은 성경 전체가 등장하여 전개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이는 지금 성경의 심각한 오류가 난무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다.

두려워해야만 한다.

그리고 가까이 해야만 한다.

이는 성경이 나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다윗은 백성들에게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빛이시기에 주야로 묵상하기를 힘써라고 명한다.

즉 주의 말씀이 나에게 사라질 때에 나의 길은 어둡고 캄캄해지기 때문이다.

 

오늘 그대가 깨닫는 성경이 그대에게 빛이 되며 등이 되고 있는가를 물어보라

여기서 빛과 등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약속하는 것이다.

즉 예수가 내 몸에 있는가를 말씀하는 것이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가 오늘도 내 몸에서 흔적으로 있는가이다.

 

성경에 집중하는 것만이 나의 살 길이 보인다면 어쩔 것인가

분명한 것은 성경만이 나의 삶의 살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것은 그가 아직도 세상의 향락에 취해있음을 반증한다.

 

어제보다 오늘 성경에 가까이하며 가벼히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교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주의 말씀 한 자 한 자를 또박또박, 그리고 전체를 무겁게 대할 필요가 있다.

즉, 그의 사랑을 전부 되새겨보라는 말이다.

 

찢겨진 기독교를 복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기도 제목이다.

한 권의 성경에서 너무나 많고 다른 지식들로 나뉘어졌으며 그로 인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색깔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내가 오늘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있는가를 스스로 점검해야만 한다.

이제 어느 교사를 말하고 싶지도 않다.

스스로가 성경으로 바른 믿음을 가지도록 권면하고 싶다.

깊숙한 골방에서 일대일로 성경을 중심하여 하나님과의 교제를 권면하고 싶다.

 

성령께서 온전한 스승이 되시니 분명히 밝혀주실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수많은 참고 서적이나 교사들도 있다.

하지만 스스로 한 권의 성경에서 바른 믿음을 취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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