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영웅이 없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자신을 내려놓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것이 믿음이다.
사람의 의지는 약하다.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의 생각과 의지력이다.
충성을 말하지만 자신의 힘과 의지로 죽도록 충성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분을 위하여 헌신하게 된다. 자신이 그분의 소유임을 인정하게 되면 인생은 180도 달라진다.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할 수 있는 자로 만들어 준다. 주 안에서 세상에 감당하지 못할 일은 없다.
믿음이 불순종하던 자를 순종하는 자로 만들며 헌신자로 세워 준다. 인간의 의지력은 한계가 있다.
믿음이란 자신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며 역설적이지만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믿고 나가는 것이다.
신앙의 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서 나온다. 믿음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향한 열린 문이다.
누구를 위하여 죽는다는 것! 아무나 할 수가 없다. 하지만 믿음이 이를 가능케 한다.
주님은 믿으면 주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하셨다. 나의 힘으로는 안되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면 불가능이란 없다.
하나님은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지 않으신다. 이는 모든 영광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하나님은 사람을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신다.
성경에는 영웅이 없다. 믿음의 사람만 있을 뿐이다. 자신의 공로를 앞세우는 자는 하나님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하나님을 바꾸려 해서는 안된다. 먼저 나를 바꿔야 한다. 나를 바꾸는 것이 믿음이다.
신앙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시다. 인간의 한계를 아는 것이 신앙이다. 자신의 한계를 알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다.
완전한자는 세상에 없다. 믿음의 사람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