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도들을 파멸시키기 위한 사탄의 전략들2024-07-22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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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을 파멸시키기 위한 사탄의 전략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탄의 기본 전략가운데 하나님 "유혹"의 진정한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사탄이 하와를 유혹하기위해 과일 하나를 사용한것 같지만 이것은 단지 속이기 위한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 사단이 사용하는 모든 유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독립해서 독자적으로 우리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시도인 것이다. 사탄은 우리가 마땅히 필요한 것들을 통해서 공격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우리의 필요들을 하나님과 관계없이 우리 마음대로 살면서 충족시킬것인가 아니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뜻대로 살아감으로써 충족시킬 것인가를 우리자신이 결단해야 한다. 바울은 이질문에 대하여 우리에게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빌4:19) 그러나 속이는 자 사단은 그리스도 의존적인 우리의 삶의 스타일을 파괴하고 우리에게서 평강을 빼앗아 갈려고 우리를 시험하는것이다.
사탄의 공격에 대한 또 다른 오해는 "형제를 참소하는 자"로서의 그의 역할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다. 형제를 참소하는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우리의 신분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허물기로 작정한 자이다. 사람들이 "나는 멍청하다""나는 할 수 없다""나는 좋지않다"혹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식의 비슷한 생각들을 즐기고있다. 만일 우리가 이런식의 참소들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승리가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의 삶을 살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신분과 지위에 대해서는 감히 사단이 어떤일도 행할수 없다. 만일 그가 우리로 하여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치 않다"고 믿게 하는데 성공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믿는 그대로 그렇게 밖에 살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궁극적인 승리를 얻은 우리 자신의 신분과 존재를 늘 새롭게 상기함으로써 이런 사탄의 악한 궤계에 대항해 승리할 수 있는것이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12:10 -11)
그러나 유혹이나 참소도 사탄의 최고의 전략은 아니다. 만일 내가 당신을 유혹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내가 당신을 참소한다면 당신은 그것도 알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내가 당신을 속인다면 당신은 그것을 알아차릴 수 없을것이다.
이처럼 사탄의 최대의 전략은 속이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사탄은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방해하기로 작정한 것이다.
성경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우리가 진리로 인도함 받아야 함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5-17)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진리로 허리띠를 띠는 것이다.(엡6:14)
진리 가운데로 걷지 않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하나님게서 개입하셔서 초대교회 당시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무섭게 치신 사건을 보면 알수있다.
왜 그렇게 무섭게 징계하셨는가? 그것은 그들이 진리가 아닌 거짓가운데 살고있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물었다.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행5:3)
진리 안에서 산다는 것만큼 성도들에게 중요한 일은 없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어떤 가정이나 교회 가족 위원회 혹은 사람안에서 은밀하게 역사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거짓말을 믿게 하도록 해서 사람들의 삶을 지배할수 있다는 사실을 다 알고 계신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싸움이 바로 우리의 생각 안에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기 위한 싸움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해야 하는것이다."(고후10:5)
싸움터
사탄이 우리의 생각 안에서 싸움을 일으키기위해 성도들에게 접근할수있는 최대의 거점은 다른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마음이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그리스도께 우리자신을 복종시키는데 너무나 느리다. 심지어 용서치 못하는 것 때문에 초래된 결과가 엄청난데도 불구하고우리는 쉽게 용서하려 들지 않는다.
그래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가르쳐주고 있다.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고후2:10-11)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진심으로 남을 용서하라고 권면하셨고 그렇지 않으면 그가 우리를 옥졸들에게 붙이겠다고 하셨다.(마18:34)
여기서 옥졸들이라는 단어는 신약성경 전체적으로 "영적고통"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있다.
용서하지 않고 마음에 쓴뿌리를 그대로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자신을 스스로 고통스럽게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바을사도와 예수님은 우리에게 용서하리고 강력하게 권면하신다. 왜냐하면 그것이 평강으로 인도하는길이기 때문이다.
고통의 주모자 사탄은 믿지않는 불신자들의 생각 속에서도 싸움을 건다.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고후3:14)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3-4)
심각한 문제 가운데 있던 젊은 형제와 상담하면서 나는 그에게 하나님과 어떤관계를 가지고있는가를 물어보았다.
그가 전혀 하니님과 관계를 갖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 나는 그에게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그리스도를 위하여 결단할 수 있는가를 물었다.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가 기도를 시작할 때 나는 그가 생각을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방안에 악한 것들이 역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를 바라보고 말했다.
"형제! 형제의 생각 속에서 지금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이제 내가 형제를 위해 기도해주고 성경말씀을 읽어주겠습니다. 빨리 주님을 소리내어 부르세요"
약 5분후에 한마디 단어가 튀어 나왔다. "주..예수님..저는 당신이..필요해요!"
이말을 한 순간 그형제는 동시에 의자에서 푹 쓰러졌다. 잠시후 눈에 눈물이 가득한 채로 나를 보며 말했다.
"나는 이제 자유입니다.!"
사탄이 그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혼잡하게 하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올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가진 권세를 사용해서 사탄으로 하여금 그가 지금 묶고있는 영혼들을 풀어놓아 그들로 복음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우리는 당당하게 사탄에게 명령해야 한다.
우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 믿음의 유일하고 합당한 대상이신 주님에게서 벗어날 때 우리는 사탄에 속아 넘어가게 된다.
이단들은 역사적인 예수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그들은 그를 잘못된 다른방법으로 전하고 있다.
그들이 전하는 예수는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 아니고 단지 도덕 선생일 뿐이다.
그렇게 믿는 자들은 성령으로 인도함 받지 않고 미혹케 하는 영에게 이끌린 자들이다.
그들은 전혀 다른복음을 가진자들이다. 그것은 이미 은혜의 복음이 아니요 행위의 복음인 것이다.
바울이 이점을 고린도 후서 11:3-4절에서 얼마나 분명하고도 명백하게 가르쳐 주고 있는지를 보자.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 11:3-4)
닐 앤더슨의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는 삶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