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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성령님에 이끌리어 살아야 그것이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2024-08-12 23:12
작성자 Level 10

성령님에 이끌리어 살아야 그것이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주 예수님의 공생의 삶은 철저하게 성령님의 이끌리심에 따라 사는 삶이셨습니다. 
주 예수님의 공생애의 삶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면 우리에게 본보여 주신 본보기의 노정이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주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님이 비둘기 같이 내려 그 위에 임하셨고 심지어 시험을 받으러 가실 때에도 성령님에 이끌리어 광야로 가셨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가야 할 바를 알지 못할 때 깨닫게 해주시고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했을 것이며 오늘날 교회도 존재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가 위대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 없이는 믿어지는 믿음을 소유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세계는 성령님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알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우둔함으로 깨닫지 못하여 갈 바를 모를 때 성령님은 생각나게 하시고 지혜를 주시어 길을 열어 주십니다.
성령님은 마귀의 궤계를 능히 물리쳐 이길 힘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하고 내가 잘 해서 그런 것 같지만 결코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할 장사가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이단들은 성령님이 하나님이심을 부인하려고 갖은 이론과 술수로 성도들을 미혹해 왔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역사 속에서 수많은 성도들의 길을 인도하며 믿음의 행진을 진두지휘 하셨습니다. 
그 누가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 믿음을 지킨 자가 있었던가요?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입니다. 
내 속에서 언제나 말씀 하시고 응답하시며 길을 열어 가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신앙인의 모든 길은 성령님으로 통합니다. 
그러기에 성령님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 받지 못합니다.
 초대 교회의 시작도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님의 강하게 임하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성령님을 의지 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힘으로 무엇을 해보려고 갖가지 지혜와 노력을 경주 하고 있으나
이는 현대판 바벨탑을 쌓는 마귀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어리석음 들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고는 단 한 발짝도 나가지 않겠다는 믿음의 굳은 의지가 반영된 교회 사역이 되어야 성령의 역사를 맛보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이 그 무엇을 해보려고 갖은 노력을 하여도 성령님의 임재 속에서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일들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일을 하되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처럼 하는 것 만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의 행위인 것입니다.

 
저 엘리아의 역사를 보십시오. 그리고 엘리사에게 임했던 성령님의 역사와 성령님에 감동되어 살았던 다윗을 보십시오. 
누구나 성령님에 감동되어 살면 성경의 위인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 주님! 오늘도 내 심령에 성령님의 단비를 충만하게 내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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