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장엄한 선포입니다.
복음의 진리는 간단 명료합니다. 진리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알수있도록 가장 쉽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생복락의 천국에 가고 믿지 않으면 영벌의 지옥에 떨어지게 됩니다.
무엇이 이렇게 간단하냐고 반문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이요,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비틀고 꼬아서 어렵게 만든 것은 진리가 아니며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한 악한 마귀의 궤계입니다.
세월이 흘러가도 복음의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풍조를 따라가는 것은 왜곡되고 변질된 가짜 복음입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장엄한 선포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창세전에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자들은 진리의 선포 앞에 믿음으로 반응하며 주님께로 나올 것입니다.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을 설득하려 논쟁을 벌이는 것은 시간 낭비요, 에너지 낭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자가 누구인지, 그들이 구원받을 때가 언제인지를 알지 못하니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씨가 떨어져 싹이 나고 꽃을 피우고 열매 맺는 것은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아는 자들이 모르는 자들에게 전해주는 것입니다. 전도 만큼 쉬운 것도 없습니다.
담대하게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전도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