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저주2024-08-20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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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저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던가! 인생은 짧다. 얼마나 인생을 잘 살았는지 판가름은 죽어 하나님 앞에서 결정된다.
사람은 죽음으로 그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죽은 후에 내가 거할 처소가 어디며 누구와 함께 살 것인지가 인생의 궁극적인 성공 여부를 가른다.
세월은 속절없이 가만히 있어도 흘러간다. 산다고 다 사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다. 목적을 잃은 인생은 방황하며 세월을 허비할 뿐이다.
사람에게 시간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은 시간이 곧 생명이기 때문이다.
한 번밖에 못 사는 인생이다. 두 번 다시 연습할 기회도 없이 세월은 빠르게 지나간다. 사람은 반드시 죽게 되어있다. 죽어서 하나님 앞에 자신이 살아온 삶에 흔적과 열매를 내놓아야 한다.
세상을 되는 대로 사는 것은 인생을 포기한 사람이나 하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를 세상에 보내실 때에는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과 기대치가 있다.
세상에 왔다가 가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다. 세상에 목적이 없는 일은 없으며 이유 없는 삶도 없다. 배우고 일하고 노력하는 모든 것에도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다.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분명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피조물이라면 누구나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 사도 바울은 오직 예수를 위하여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요 그가 바라보는 푯대였다.
천국에 가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 천국이 수천 개 있은들 내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는 죽어서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고 그 이름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다고 했다. 우리의 최종적인 목적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다.
예수님이 생명의 근원이요 진리이기에 그분을 떠난 인생은 죽어서 반드시 후회한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저주는 예수품 안에서 살지 못하고 버림받고 지옥에 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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