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나를 만든다.
죄를 짓는 것도 욕망 속에 사는 것도 습관이다. 누구나 습관이 그 사람의 삶을 이끈다.
잘 믿는 것도 습관이고 신앙에 열정을 갖지 못하는 것도 습관이다. 습관은 강력한 것이다. 인생을 죄지 우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습관이 되면 버리고 고치기가 힘들다.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적도 아군도 습관이다.
자기가 생각한 대로 가지 못하는 것은 습관이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면 성경 읽기가 힘들어지고 기도하지 않는 습관이 몸에 배이면 기도하기가 어려워진다.
죄를 짓는 것도 욕심을 부리는 것도 습관이고 선을 행하는 것도 습관이 된다.
노름에 습관이 되니 손을 잘라도 노름을 하는 사람이 있다.
부지런한 것도 게으른 것도 습관에 달려 있다. 습관을 따라 매일 같이 감람산에 가서 기도하시던 주님은 인생의 최후의 결전장이 감람산 겟세마네 동산이었다.
습관은 인생을 만든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도 습관이다. 늘 하나님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마음에 평화를 얻는다.
죄에 빠져 사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또 죄악속에서 산다. 습관을 잘 길들여야 한다. 내 인생이 습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습관을 따라 살게 되어 있다. 전도의 습관을 가지고 살았던 사도 바울은 전도에 익숙한 사람이 되었고 그 습관이 사명이 되었고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
나는 주를 위하여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혹 마귀가 좋아하는 습관에 취해 있지는 않은가? 말씀을 따라 사는 것도 습관이다. 성도답게 사는 것도 습관이다. 습관이 나를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