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죽음을 향하여 가는 사람들이 아니다
세상에 모든 것을 가졌을지라도 하나님 없는 인생은 뻥 뚫린 내면을 채울 수가 없다.
세상의 것으로는 만족을 누릴 인생이 없다.
영혼의 만족은 인간의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
하나님을 떠나서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결코 벗어날 수가 없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아 드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내 삶에 기준으로 삼으라 하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세상에서 만족할 수 없는 곤한 영혼을 위하여 주님이 친히 우리를 찾아오셨다.
의에 주리고 세상 것으로 채울 수 없는 영혼에 목마른 자들을 부르러 오셨다.
주께서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
이제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응답할 차례다.
주님은 죄로 인하여 죽게 된 나를 불쌍히 여기신다.
사람이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힘은 꺾일 때가 있고 돈도 소용이 없을 때가 온다.
인생의 끝날에 하나님을 모르고 지옥 가는 것처럼 비참한 인생은 없다.
사람은 다 죄인이고 다 구원을 받아야 할 존재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는 죽음을 향하여 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영원한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향하여 가는 사람들이다.
세상에서 만족을 찾으려 하지 말고 내 영혼의 본향이신 하나님께 나가야
인생의 숙제가 풀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음을 아는 자가 구원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