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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신앙이 타락하면 나타나는 징후들2024-08-25 00:45
작성자 Level 10

신앙이 타락하면 나타나는 징후들

세상 살면서 제일 두려운 일이 버림받는 일입니다.

요즘 미국 언론뿐 아니라 전세계 언론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황제로 일컫는 타이거 우즈란 인물입니다.
그는 현존하는 최고의 스포츠스타입니다.
막대한 부와 명예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불륜의 징후들이 나타나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어느 여인이 폭로하겠다고 하자 12억을 주고 무마했습니다.
그의 아내에게는 960억정도를 현금으로 입금하는 조건으로 화해했다고 합니다.
 
960억보다 무서운 것이 사람들의 시야고 아내에게 버림받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 지불한 값이 960억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버림 받은 우리들이 치루어야 할 값은 얼마이겠습니까?
 
다시말해 사람에게 버림받는 것도 이렇게 두려운 일이라면,
하나님께 버림받는 일은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철없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마음이나 생각이나 입장은 별로 개의치 않고
사람들의 시야와 명성무너지는 것만 무서워 합니다.
 
하나님은 선택할 권리도 있으시고 버릴 권세도 있으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에게 버림받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신앙이 타락하면 하나님과 멀어져서 결국은 버림받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리고 만지셔서 돌아오게 하시겠지만 결국 하나님 떠나면 자신만 손해보는 것입니다.
가끔 주변에는 하나님 떠나도 별일이 없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축복이 아니고 정말 저주입니다.
하나님이 버린 것은 최고의 저주이니까요.
 
신앙이 타락하면 간절함이 없어집니다.
예배, 찬양, 기도 어느것 하나 간절한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니 영은 죽어가는 것입니다.
 
남들은 은혜받고, 펄펄뛰는데 자신은 간절함이 없으니 구경꾼이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세상적인 두려움은 마땅히 없어져야 하지만,
하나님앞에 두려움이 없는 것은 망하기로 작정한 자와 같습니다.
 
사울왕이 하나님을 두려워 않게 되니제사장도 죽이고 마음대로 제사도 지냈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영광과 신은 떠난 다음입니다.
떠난 영광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윗도 그럴뻔 했습니다.
그런데 나단을 통한 최후의 통첩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래서 살아났습니다.
 
신앙이 타락하면 아픔이 사라집니다. 
 말씀을 들어도 아프지 않고,
죽은 영혼을 만나도 아프지 않고,
영적인 시련이 와도 아프지 않습니다.
죽은 사람은 아프지 않습니다.
 
세상에서의 눈물은 저주이지만 주안에서의 눈물은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이 타락하지 않도록 각별히 영적 건강을 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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