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긴장을 놓치말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2 )

목사님들은 네 발 달린 자동차를 타고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두 발 달린 자전거를 타고 낭떠러지 좁은길을 따라 천국간다고 생각하고 신앙생활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정신을 차리지 않고 신앙생활할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편하게 고속도로를 달리듯이 신앙생활하고
그렇게 해도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고 있다. 참으로 위험천만한 생각이다.

천국은 그렇게 쉽게하는 곳이 아니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
진짜 자전거를 타고 낭떠러지를 가듯이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말씀에 순종하고,
무릎꿇고 기도하면서, 성령인도를받고, 죄를 잘라내는 회개를 하면서 가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누가 “이미 나는 구원받았다”고 장담할수 있는가?
천국에 들어가야 구원받은 것이다.
구원은 어떻게 받는 것인가?
천국에 들어갔을때 받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어느누구도 구원받았다고 확신할 수 없다.

지옥은 너무나 쉽게 가는 곳이다.
안믿어도 지옥가고, 어설프게 믿어도 지옥가고, 죄를 회개치 않아도 지옥한다.
지옥은 너무 넓고 쉽다.
발 한번 잘못 디디면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주의 종들이 왜 이렇게 지옥을 말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주의 종들이 지옥을 말하지 않는데 성도들이 무슨 지옥을 믿겠는가?
지식에 가려서, 책에 가려서 자만에 가려서 예수가 천국이 지옥이 안 믿어지는 것이다.
지식으로는 회개할 수도 없고 회개시킬 수 없다.
지식으로는 하루에 3천명, 5천명 회개시킬 수 없다. 심령을 울릴수도 없다.
천국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긴장을 놓치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