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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모르고 지나치는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 22024-07-22 20:49
작성자 Level 10
모르고 지나치는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 2 

 

 

5) 우상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 

신명기 4장 15절 - 16절
"여호와께서 호렙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씀하시되, 그 형상을 보여주시지 않았던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형상을 보았다면, 저들의 본 일부분의 모습을 가지고 형상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모습대로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의 뜻을 이해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은 보지 못하였지만, 적은 은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흥분해서 남을 가르치려고 하고, 이것을 가지고 자신의 영광이 들어날수 있는 사역으로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왜, 나는 하나님 앞에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없을까?
왜, 모세와 같이 하나님과 대면하고 얼굴에 광채가 나지 않을까?

근본적인 차이점은 모세와 같아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았어도 늘 사람들앞에, 하나님 앞에 겸손했던 것입니다.

장막 바깥에서 모세를 섬기며 지키고 있었던 여호수아도, 하나님의 형상은 보지 못했을찌라도 모세와 하나님과의 은밀한 대화를 다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로 저는 장막을 떠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장막을 떠나,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에 많은 사람들이 그 은밀한 메세지의 내용을 듣고자 했을 것이고, 자신이 하는 말을 통해서 사람들이 여호수아 자신을 높이 세우려할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로써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은혜를 받되, 적은 것에 만족하지 마십시다.
은혜를 받되, 이 땅에 한정된 은사만을 가지고 사역하지 마십시다.
영원히 가지고 갈 것을 놓고 경건의 훈련을 하십시다.

받은 은혜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큰 것을 향해서 지속적으로 나아가도록 하십시다. 그럴때에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새롭게 크게 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6) 변화되어야하는 마음

마가복음 9장 1절 - 8절

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 이는 저희가 심히 무서워하므로 저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알지 못함이더라
7. 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 뿐이었더라

변화산상에서의 있었던 일을 우리는 잘 압니다.
변화라는 단어는 애벌레가 나방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영적인 의미에서는 마음을 새롭게 한다 (Renew)는 의미이며 이는 시편 23편의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보여주신 것은 인간으로 경험함으로써 우리에게도 그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영광과 임재가 산 기도중에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러나, 함께 있었던 제자들은 영광과 임재는 눈으로 볼수 있었지만, 저들의 마음의 변화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두려움만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있을때의 우리의 마음 자세에 따라서 하늘나라의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마음에 두려움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일을 매일 하며 주께 나아가야합니다.




7) 임재의 중압감을 멀리하며 물러섬으로

출애굽기 20장 18절 - 20절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는 그 자체가 두려움이며 중압감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우리의 모습이 드러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임파테이션 세미나를 하면서 볼수 있었던 것 중에 하나가, 늘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것 같은 분위기만 생기면 사람들이 화장실을 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몸이 아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몸이 아픈 이유는 고린도서의 말씀대로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되 잘못된 의도를 가지고 참여함으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는 경외하는 자리기 때문입니다.

위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구하는 것은 하나님음성에 관한 것입니다. 대신 들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임파테이션 세미나에서 요즘은 보기 힘듭니다만, 전에는, 초창기에는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 지 들어달라고 부탁하는 분, 예언해달라고 부탁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로써 당신의 자녀들과 대화를 원하십니다. 일방적인 통성기도나 외침의 기도시간도 있지만, 아버지의 음성을 들어야할 때도 있습니다.

음성이 전에는 들렸는데, 마음에 감동도 있었고, 은혜도 쉽게 잘 받았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면, 이는 아버지께서 들려주셨던 음성을 순종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제대로 듣지 못하게 되는 곳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께서는 계속 말씀해주시고 대화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한가지 하라고 하신 일을 순종 못하고 있다면, 다음 단계의 일을 하라고 일러주시기 곤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있는 곳에, 특히,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곳을 향해서 발 걸음을 내 딛일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과의 친밀한 자리에 들어가기가 힘들때에, 나의 현재의 상태를 확인하시고 회개함으로 다시 주께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십계명을 대신 받은 저들과 직접받은 모세와의 감동을 생각해 보십시요.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서 얼굴에 광채가 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주의 임재의 자리에 나아가도록 하십시다.


8) 매일 매일 의의 비타민을 먹어야 합니다.

영양분이 충분히 섭취되지 않던지, 아니면, 과로와 피로를 이기기 위해서라면 우리는 비타민을 매일 아침 섭취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의의 비타민을 먹어야 합니다.

로마서 3장 23절 -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죄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의인이 된 우리에게 있어서, 매일 매일 생활의 실수와 반복되는 잘못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나는 의인이다."하며 영적인 비타민을 먹는다면, 훨씬 건강한 하루를 보낼수 있을 것입니다.

의인이 죄를 범하는 생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니님의 영광에 이르기 위해서, 매일 영적인 비타민을 드십시요.

영적인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임하시는 하루가 되십시요.



9) 사랑하는 자에게 예수님을 나타내 주신다는 약속
요한복음 12절; 16절; 19절 21절의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이 이땅에 계시지 않는 대신으로 보내주신 성령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영원히 함께 하시는 분이라서 등한시 하는지는 모르지만, 쉽게 주님과의 대면을 도우시는 분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못을 범합니다.

예수님의 계명은 "사랑하라"는 말로 표현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자라고 하시면서, 아버지의 사랑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 결과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사랑하십시다.
서로 사랑하고, 예수님 사랑하십시다.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사랑하고, 새로운 아버지의 사랑에 잠겨 보십시다.
성령님을 사랑함으로 예수님을 더욱 알도록 하십시다.

그렇게 될때에 예수님을 친히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대면하면서 하늘나라에 대해서 많이 듣고 배우고 알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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