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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미지근한 심령은 어떤 것일까요?2024-08-21 17:32
작성자 Level 10
미지근한 심령은 어떤 것일까요? 
그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뜨겁지 않은, 어쩌면 한번도 불타본 적이 없는 그 마음은 특별한 특성들을 가졌습니다.  

첫째로, 미지근한 심령은 기도가 없는 마음이며,
기도할생각도 없고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열망도없습니다.

둘째로, 미지근한 심령은 말씀에 의해 깨우쳐 지지않습니다.
부분적인 말씀들에선 흥미를 느끼고 때때로 감동도 되지만
그의 마음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움켜 잡지는 않습니다.

세 번째로, 미지근한 심령은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미지근한 심령이 말씀에 귀 기울이게 되고 성령님이 진리를 깨어 알게 하시면
그 마음은 야고보가 말한 다음과 같은 사람과 같아집니다.
“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야고보서 1:23- 24) 미지근한 심령은 말씀을 행하지 않습니다.

네 번째로, 미지근한 심령은 영혼들을 향한 열정이 거의 없으며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려고 갈망하지 않을뿐더러 다가가려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섯 번째로 미지근한 심령은 편리할 때에만 교회에 옵니다.
우리가 서로 같이 모이는 데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이 분명히 말씀함에도 불구하고
미지근한 심령은 그것이 중요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여섯 번째로, 미지근한 심령은 감정적으로 무디어 져서 감동을 받지도 않기에 이 메시지를 읽고 이 진리를 들어도 상관치 않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일들, 말씀과 기도, 그리고 구원 받지 못한 자들 에 대해 감정적으로 둔감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그 미지근한 상태에서 나오라고 예수님께서 부르시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 그래, 내가 너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있노라. 내가 들어가서 너와 더불어 먹기 원하고 너의 마음과 삶에 다시 한번 하나님의
불이 임하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시록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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