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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대다수의 교인이 변화되지 않는 이유2024-08-24 22:26
작성자 Level 10

대다수의 교인이 변화되지 않는 이유

 

여기서 변화란 영원히 버림받고 멸망의 길로 가는 존재에서 새롭게 다시 창조되어 영원한 천국백성으로 탈바꿈 되는 것을 말합니다.

 

죽었던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 재창조가 될려면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가 있는데 입술만의 회개가 아닌 진정한 회개와 가짜가 아닌 진짜믿음과 성령세례 즉 성령의 거듭남은 필수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인정받고 십자가 보혈의 피로 죄씻음 받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중생한 자)들에게는 거듭남의 징표인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와 빛의 열매와 산상수훈의 팔복등의 성품이 반드시 나타나며 또 대부분 성령의 나타남인 은사나 권능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만 인정하고 이적이나 기적등 권능이나 치유가 따라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마치 사랑의 하나님은 강조하나 공의와 진노의 하나님은 인정하지 않는 것과 똑 같습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교회의 열심있는 신앙인으로서 모범적인 분들을 많이 만나보고 대화를 나눠봤지만..정말 성령으로 거듭난 체험을 하고 변화된 분들은 몇 손가락으로도 꼽을 수도 없을 만큼 거의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저부터도 자격이 안되지만 우리모두가 한결같이 찔림을 받고 도전정신을 갖자는 의미에서 변화를 요구하여 봅니다.)

 

교회내에서는 지도자부터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근본 성품으로는 너무 착하고 성실하고 겸손함이 있지만 진정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거듭남의 결과인 거룩함이나 겸손함 또는 자아의 죽음같은 변화된 징표가 나타나는 분들은 정말 찾아보기가 드물었습니다.

 

아무리 진실되고 착하고 성실하고 교회에 충성봉사 헌신하며 심지어 기도와 말씀에 충실한다고 할지라도 이러한 변화가 없으면 절대로 천국은 갈 수가 없습니다.

 

왜 믿는다고 하면서도 교회에 지도자로서 또는 중직자로서 혹은 평신도로서 열심히 헌신은 하면서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분명 구원은 하나님과 일대일 관계이고 개개인에게 반드시 이땅에 있을 때 변화가 일어나야 천국에 갈 수가 있는데 그리고 여기에 우리의 영원한 미래가 결정되는데..

 

저는 그 이유가 뭘까 곰곰이 생각을 해 보면서 그 이유를 생각나는 데로 또 감동이 있으면 감동대로 적어 볼까 합니다.

먼저는 사람들이 구원에 대한 정확한 진리를 깨닫지 못한 무지 때문이거나 올바른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했거나 그로인해 찔림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혹의 영에 붙잡혀 거짓된 가르침(종교의 탈로 교묘히 위장된 거짓교리)을 따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교회에서와 같은 데서 참진리의 말씀으로 회개와 말씀중심과 믿음에 따른 순종과 거듭남과 성령의 외적인 나타남인 권능과 이적등의 중요성을 아무리 외쳐도... 오히려 자기들만의 기존 정통교리를 기준하여 이단시하고 핍박 판단 정죄하는 성령훼방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또 어렴풋이 진리는 깨닫지만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지금까지 천편일률적으로 교단 교리에 입각하여 믿어왔는데

이러한 변화를 요구하는 삶은 일종의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볼 수 있는데...기존 종교적인 모든 생활에서 탈피하여 신앙의 새로운 영역으로의 변환이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과 같은 변신을 꾀하는 것이며 주위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질감과 거부감을 느끼게 하며 따돌림을 당하는 외톨이도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참진리는 알지만 이것이 과감하게 변화의 자리로 나아올 수 없게 되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또 변화받는 자리로 나아오고 싶은데 절박함을 못 느끼거나 게으르거나 귀찮아서 또는 주위환경이 따라주지 않아서 기존 신앙생활에 눌러 앉아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간은 개인에 따라서 천성적으로 부지런한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육신의 욕구를 따라서편안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새롭게 나아가는 일에는 주저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변화보다는 현실의 믿음생활에 안주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 열심히 신앙생활은 하지만 아직까지도 새상의 부귀영화를 헌신짝같이 버리지 못한 사람들에겐 이러한 변화는 영육간에 많은 희생을 요구하므로 결국 세상에 대한 애착이 변화되는 삶을 능가하기 때문에 무엇이 진리인지를 알지만 포기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영적으로 세상마귀가 우리들의 마음을 장악하여 세상영화를 다 보여주면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도록 사로잡아 이끌고 있는 것도 한 몫을 할 것입니다.

 

사탄과 그졸개들인 마귀는 하나님과 그 따르는 자들과는 원수가 되며 대적관계인 까닭에, 신앙생활은 하지만 그의 수하에 놓여 지배를 받는 자들은 역시 참진리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소수의 선택받은 자들을 까닭없이 괜히 미워하고 시기하며 핍박 모함 정죄등등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본인의 스스로의 생각이 아니라 사실은 마귀가 그런 생각을 본인 모르게 그 사람 마음에 심어준 결과입니다. 이러한 마귀가 심어준 생각에 굳게 묶여 사로잡혀 있는 사람에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직접 부어지지 않으면 온전한 변화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지식층인 엘리트 계층의 사람들이나 고지식하거나 또는 단세포적인 융통성이 결여된 사람이나 유난히 고집이 강한 사람 혹은 배타적인 기질의 소유자등등에서 종교적 교회에서 교리적으로 혹은 문자적으로 성경의 말씀을 지식으로 습득하여 깨닫고 머리로 이해하여 그것이 하나님을 아는 전부인양 또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 구원의 전부인 것으로 확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변화되어 하나님을 개인으로 체험하고 마음이나 영혼의 내적 깊숙이 새롭게 되기란 정말 하나님의 직접 개입이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외에도 변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이땅에서 하나님의 계획들을 우리 인간을 통하여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내의지로 하나님에게 나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결여되어 있다면 아무리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신다고 해도 결코 우리들은 변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마귀가 세상 모든 것을 장악하고 조정하는 현실에서 육신에 메여 힘들지만 결코 낙심하지 않고 변함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희들이 되어, 우리 모두가 주님앞에서 섰을 때 잘했다 충성스런 나의 종들아 라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 열심히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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