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인의 임종
◆ 이 그림은 자기구원에 대하여 훗날로 미루며 마음을 강팍케 하였던 죄인의 임종상태이다. 그의 몸은 심히 괴로워하며, 영혼은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다.「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5」
▣ 죄인의 임종
‧ 임종시에는 신이 세계가 보이므로 죽음의 신이 찾아올때, 그의 공포 때문에 온 식구가 무서워한다. 그의 친구들도 옆에 있기를 싫어하며 재물도 아무소용이 없고, 금은보화도 그 영혼의 고통을 없이 하지 못한다.
‧ 죄악된 거짓 쾌락은 지나가 버렸고, 이제는 무시무시한 죄의 삯으로 부터 오는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생전에 육체가 지었던 모든 죄를 영혼이 책임져야한다. 음부의 고통받는 영혼들이 희생자를 붙잡고 있다
‧ 이제는 그가 간구하려고 하지만 자기가 그렇게 오랫동안 배척해온 사랑의 하나님과의 교통은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편리할 때이든지 또는 죽을 때 임박해서나, 하나님을 믿어보겠다던 자기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으며, 이젠 너무 늦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죽음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을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자기 죽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가장 복이 있는 사람이다.
‧ 하나님은 찾을 수 있는 때에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는 마귀가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돌아 올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를 배척했으므로 율법의 저주 아래로 떨어진다.「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 진저-히10:3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이 날이로다.
고후6: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 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 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 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쫒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3:16-21」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 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 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 로 심판을 받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 과, 살인자 들과 행음자 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 자들과 모든 거 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사망이라-계21:8」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 에 들어 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 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 함을 받으리라-막 9: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