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을 받은 마음
◆ 이 그림은 구세주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평화와 구속을 얻은 그리스도인이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신 것을 깨닫고, 보혈의 공로에 대한 감사가 마음에 가득 차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2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 죄 사함을 받은 마음(그리스도인의 마음)
‧ 회개한 사람은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이 세상의 어떤 선행이나 구제, 공력, 또는 종교적인 행위로 죄를 씻지 못하며 용서 받지 못한다. 오직 피로 써 죄를 씻을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율법을 쫓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죄인을 위하여 피 흘려 죽으심으로, 그 피를 믿는 자는 다 용서받아 구원 받게 된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 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 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 하느니라-레17:11」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8」
‧ 이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너희 죄가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1:1)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1:9」「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이 하실 것이요-요일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