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할까?
모세는 애굽 왕자의 모든 부와 영광을 다 버리고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 내는데 쓰임을 받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로,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로,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하나님의 귀한 쓰임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이런 생각과 고민을 해봤을 것입니다.
"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을까?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자신은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시고 택하셔서 쓰임받기를 원하지만 정작 쓰임받지를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 왜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하는 것일까? "라는 질문과 고민을 던지게 될수 있는데 성령님께서 베푸신 사항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을 외면한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기에
2. 아직은 하나님의 때가 아니기에
3. 자신은 맡겨만 주시면 다 감당할 수 있다고 고백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감당할만한 그릇이 아니기에
4. 자신이 영광받으려고 하기에
5. 교만하기에
6. 죄와 타협하고, 죄를 합리화하는 죄된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7. 쓰임받고 싶어는 하지만 쓰임받고는 싶을 뿐 하나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없기에
8.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불신하기에
9.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에
10.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분량만큼 성장하지 못했기에
11.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교제함이 없기에
12. 하나님께 신뢰를 드리지 못했기에
13. 우상을 섬기거나 숭배하기에
14.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기에
15. 하나님보다 앞서 가거나 자신의 신앙의 기준과 잣대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하기에
16.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소홀히 하기에
17. 자신의 정욕과 마음으로 가득하기에
18. 하나님을 제한하기에
19. 하나님의 부르심이 없기에
20.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이루려고 하기에
21. 하나님은 없고 자신밖에 없기에
22.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기에
23.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 포기하지 못하고 있기에
24.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이나 시련을 이기지 못하기에
25.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하기에
26.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기에
27.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멀리하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만을 고집하기에
28. 하나님의 뜻하심에 합하지 않기에
29. 하나님께 철저히 매달리며 구하지 않기에
30. 하나님보다 부와 명예, 돈과 권력을 더 의지하고 사랑하기에
31. 마음과 생각과 삶이 세상으로 향해 있기에
32. 기복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신앙의 삶을 살아가기에
33. 하나님께 쓰임받는 과정을 모르기에
34. 자신에 대한 열심은 있지만 하나님에 대한 열심은 없기에
35. 힘들고 어려운 일은 피하거나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구별짓기에
36. 헛된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37. 하나님에 대한 불평과 불만, 실망과 원망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38.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기에
39. 자신에게는 어떤 특별한 죄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40. 하나님께 쓰임받는데 문제가 있거나 쓰임받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기에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죄에서 떠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혹시라도 죄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다윗처럼 철저하게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하며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될때까지 고난과 연단을 믿음으로 승리하며 작은 일에도 순종함으로 충성하며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