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가짜      

무엇을 하든 진짜가 되어야 한다.

가짜는 아무리 비슷해도 진품일 수가 없다.

예수 믿는 척을 해도 진짜와 가짜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있다.

값으로 측량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주를 사랑하는 척, 기도하는 척 , 열심히 하는 척을 해도 

가짜는 불로 시험하실 때에 그것을 통과할 수가 없고 불살라져 없어질 것이다. 

가짜는 위기가 닥치면 비겁하게 그것을 피하려 하지만

진짜는 언제나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한다,

말씀을 가까이한다는 것은 말씀을 많이 읽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요 

한절의 말씀일지라도 그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기도 많이 한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한마디의 기도를 하였을지라도 기도한 대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선하게 살고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아니다.

신앙은 중심이다.

중심이 중요하다.

말씀대로 살지 않는 예배와 설교가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있겠는가?

마음 중심이 예수님께 박혀있지 않으면 그 신앙은 가짜다.

진짜는 어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삶으로 살지 않는 것이 주를 멀리 하는 것이다.

주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교회를 멀리 하는 것,

기도를 멀리 하는 것,

찬송의 생활이 없는 삶을 사는 이 모두가 주를 멀리 하는 것이다.

주를 사랑한다면..

내 신앙이 진짜라면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가짜는 흉내만 내며 살아 가지만 진짜는 진짜의 삶을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