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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그리스도를 공적으로 시인하라2024-08-10 23:32
작성자 Level 10

그리스도를 공적으로 시인하라  


주님과 당신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그리스도에 대해 합당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올바로 시작한 후에, 그 다음 단계는 당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를 공적으로 시인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0:32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공공연한 시인을 요구하신다. 이것은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다. 이것은 축복의 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알리지 않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은밀한 제자가 된다는 것은 제자가 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이라면, 이것을 혼자만 간직하고 있을 수 없다.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 12:34). 바울은 구원의 조건에 대해 말할 때 그리스도에 대한 공공연한 시인을 첫번째로 두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

시인하는 생활은 온전히 구원받은 생활이다. 우리가 이땅에서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시인할 때, 그리스도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시인하시며, 아버지는 구원의 표징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다.

예를 들어 우리가 확신을 얻었을 때나 교회에 등록했을 때 또는 부흥회에서 앞으로 나갔을 때, 단 한번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시인해야 한다. 우리의 주님, 우리의 왕을 부끄러워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주의 편에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해야 한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일할 때나 놀  때나 우리가 어느 편에 서 있는지 다른사람들이 알게 해야 한다. 물론 우리의 신앙이나 경건함을 과시해서는 안 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다는 것을 누구도 의심하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그를 우리의 주님으로, 왕으로 영화롭게 하는 것을 보여야 한다.

그리스도를 시인하지 못하는 것은 침체 상태에 빠지는 주된 요인 중의 하나다. 때때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친분 관계에 들어가게 되며, 거기서 그 사실을 감추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유혹에 빠질 때, 그들은 곧 방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나타낼수록, 주님께서도 당신을 더욱 나타내실 것이다. 당신이 모든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인정하는 자라는 사실이 분명히 알려진다면, 이것은 당신을 많은 유혹에서 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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