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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영적세계가 더욱 실제적이다!!!2024-07-23 23:28
작성자 Level 10

영적세계가 더욱 실제적이다!!!

 

 

지난 수년간 청년들에게 그것도 기독교에 대하여 편견을 가진 그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해,

먼저 사람이 영적존재이며 실제로 영적세계가 있고 그 세계가 현실보다 더욱 실제적이라는 것을

여러 가지 설명을 곁들여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청년들은 들을 때엔 조금 흥미를 보이지만 다시 만날 땐 제자리인 것처럼 보입니다.

몇일 전 수업시간에 영적세계가 더욱 실제적이라는 것을 설명하였는데

하고 나서 보니 제법 그럴싸하여 한번 올려봅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직선을 따라 앞으로 움직이는 지렁이가 있습니다.

이 지렁이는 평생 앞만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알고 있는 세상이 바로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렁이는 1차원 세계에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어느 날 지렁이 눈앞에 이상한 물체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신출귀몰하게 나타났다 사라진 것은 바로 개미였습니다.

사실 개미는 지렁이가 기어가는 바닥을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개미에게는 지렁이가 그렇게 신기하지도 않고 열심히 앞만 바라보고 기어가는 지렁이를

항상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렁이는 개미를 항상 볼 수가 없습니다.

단지 개미가 자기 앞을 지날 때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렁이에게 개미는 너무도 신기하고 놀라운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바닥을 기어다니는 개미는 2차원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개미와 지렁이는 느끼는 차원이 다를 뿐 같은 큰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개미가 바닥을 거닐다가 눈앞에 나타난 초록색을 가진 메뚜기를 발견했습니다.

안녕’ 하고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개미는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살피며 메뚜기를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개미의 뒤쪽에서 순식간에 나타났습니다.

개미에게는 메뚜기가 놀랍고 경이로운 존재였습니다.

사실 메뚜기는 바닥을 다닐 뿐만 아니라 공중으로 뛰어넘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메뚜기는 지렁이와 개미를 항상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렁이와 개미는 메뚜기를 항상 볼 수 없었습니다.

메뚜기가 그들의 눈앞에 나타나야만 그들은 볼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메뚜기는 3차원 세계를 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렁이와 개미와 메뚜기는 모두 같은 큰 공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살아가는 차원의 세계가 다르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 세계는 없을까요?

흔히들 시간 차원을 더하여 4차원 세계를 말합니다.

우리가 보통 느끼고 있는 3차원 세계에서는 흘러가는 시간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시간에 묶여 있게 됩니다그래서 시간을 붙잡거나 끌어당길 수가 없고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3차원 세계에서 마음껏 움직인 것처럼 4차원 세계에서는 시간을 마음껏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초월하여 계시고 시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시간에 묶여있지도 않으시고 다스리시기 때문에 예지예정과 같은 성경의 말씀이 가능한 것이고 사실인 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시간에 대하여 조금 더 말씀을 드리면

과학적으로 시간은 일정하게 흘러가지만은 않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미 1905년 아인쉬타인이 발표했던 것처럼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서로 움직이고 있는 우리들에게 시간이 각각 다르게 흘러간다는 그래서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사람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흘러간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진 시간에 대한 개념이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시간에 완전히 매이지는 않았습니다우리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에 따라 시간을 느리게 혹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흘러가도록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 (만약 빛의 속도에 가깝게 달린다면 시간이 거의 멈추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영의 사람은 3차원 세계를 벗어나 4차원 세계 너머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그들을 속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시간을 다스리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몇 차원인지 알 수는 없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다스리는 영적세계 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상으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실제이며 현실입니다.

 

 

3차원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4차원 너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존재들이 어떻게 느껴질까요?

사실 놀랍고 경이로울 것입니다.

많은 간증들을 보면 천사들의 방문을 받은 사람들이 어떤 순간에 영안이 열려서 천사들을 보게 되는데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같은 공간에 서 있는 것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게의 사람들은 그 천사들을 보지 못합니다.

천사를 본 사람들은 놀라워하고 그 광채와 모습에 압도가 됩니다.

이것은 앞에서 예로 보여드린 지렁이와 개미와 메뚜기의 예에서 말씀드린 것과는 조금 다른 것입니다.

앞의 예로 말씀을 드린다면 3차원의 우리 몸의 눈에 보이듯이 천사들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간증에서는 영안이 열려서 영의 모습을 한 천사들이 보이는 것이고요...

성경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주님과 두 천사의 이야기는 그리고 롯과 대화한 그 두 천사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도 영안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보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이분들은 우리가 있는 3차원의 세계로 오신 것입니다.

어떤 간증에서우리들 몸의 눈에 보이는 천사들의 방문을 받은 분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3차원을 벗어나 4차원 너머의 세계를 경험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우리의 몸은 3차원 세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지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3차원 너머의 다른 세계를 볼 수 있는 영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은 다른 차원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몸으로는 할 수 없어도 (주님께서는 몸으로도 천국에 계십니다영으로 움직인다면

영의 차원의 세계로 진입하여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안이 열려야만 영계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영이 우리의 본체이므로 우리의 영이 좀 더 예민하여지고 성경말씀대로 믿음으로 반응한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영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믿음으로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나라에 앉게 된다고 믿습니다.

영의 세계는 사랑을 따라 역사하는 믿음으로 움직이는 세계입니다.

이제 제목처럼 영의 세계가 더욱 실제적이라는 사실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림과 같이 지렁이가 사는 세상과 개미가 사는 세상이 어느 것이 더욱 실제적이겠습니까?

지렁이는 한계가 정해진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므로 개미가 더욱 실제적입니다.

또한 메뚜기는 개미에 대하여 더욱 실제적인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속한 3차원 세상은 4차원 너머의 영적인 세상에 비추면 한계가 뚜렷하게 정해진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세상이 더욱 실제적인 것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지렁이와 개미가 있습니다.

이번엔 말똥구리가 커다란 쇠똥을 굴리며 앞도 보지 않고 지렁이에게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개미가 보니 아이쿠 큰일입니다.

머지않아 큰 똥덩어리가 지렁이를 덮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2차원 세계의 개미는 이것을 똑똑히 보고 알고 있었기에 지렁이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그러나 지렁이는 이 사실을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눈앞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2차원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지를 개미가 알려주기 전에는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렁이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고 해서 그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2차원 세상에서는 일어나고 있었고 앞으로 그것이 1차원 세계의 지렁이에게 일어나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지렁이 보다는 개미가 사는 세계가 더욱 현실적이요 실제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3차원 세계에 갇혀있는 우리들이 보고 듣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4차원 너머 영적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고도 실제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영으로 기도할 때 영적인 세계에서 무슨 일이 먼저 일어나는지 자세히는 아닐 지라도 무언가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이 땅에서 무엇이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매면

하늘 영계에서 매일 것이고 무엇이든 풀면 하늘 영계에서 풀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한계를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소통방법인 꿈과 환상과 예언과 내적인 음성과 깨달음 같은 영적인 계시로 알려주시길 원하십니다.하나님에 대하여예수님에 대하여성령님에 대하여당신 자신을 계시해 주고 싶어 하십니다그리고 우리의 삶에 대하여 길을 알려주고 이끌어 주시길 원하십니다.

물론 개미가 지렁이에게 앞으로 다가올 환란에 대하여도 말해주길 원하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 몸은 3차원 세계에 제한되었다고 느낍니다몸으로 느끼고 감지하는 것으로 만족하여 판단한다면

그것은 제한된 세계를 보고 느끼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 너머로 나아갈 수 있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영적인 세계를 동경하고 실제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일상화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세계와 영적인 세계가 따로 분리되어 격리된 세계가 아닙니다.

이것은 3차원과 4차원 너머 영적인 세계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렁이와 개미 그리고 메뚜기가 큰 한 공간에 살고 있듯이

2차원은 1차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3차원은 1, 2차원을 포함하고 있고 4차원 너머 영적인 세계는 따로 분리된 세계가 아니라

그 아래 모든 차원을 포함하는 세계를 말합니다.

 

 

 

 

 

 

 

몸과 혼과 영을 가진 우리의 모습을 볼 때육체가 3차원에 제한되어 있어도 혼과 영은 더 높은 차원에서 기능합니다그러므로 몸에 혼과 영이 함께 있다고 하는 것은 서로 분리되고 격리되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벗어나 따로 분리된 세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을 포함한 더 넓고 초월한 영적인 영역까지도 포함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또 '보아라여기에 있다또는 '저기에 있다하고 말할 수도 없다보아라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와 시공간적으로 혹은 초월하여 완전히 분리된 어떤 나라라고 하면 우리 안에 머물 수 없을 것이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할 필요도 없겠지요.

이 말씀에서 저는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가 인식하는 3차원의 공간적 혹은 시간적으로 제한하여 이해한다면 우리는 도무지 하나님의 나라의 존재에 대하여 이해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주님께서 여기에 있다 저기에 있다하고 말할 수 없다고 하신 것은 제한된 공간적인 인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여기저기라고 공간을 제한하여 표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공간과 시간의 제한을 넘어 존재하는 실제적인 나라로서 어디에 있다고도 말할 수 없는 우리 안에 임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이것은 3차원의 시공간 개념을 벗어나 영적세계로 우리의 인식이 확장될 때 비로소 가능해질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3차원 세계에 제한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성경에서 드물게 몸으로 3차원을 벗어나 영의 세계로 옮겨간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주님도 그러하셨습니다.

 

 

우리 역시도 몸과 혼과 영이 모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길 원합니다.

거듭나지 못한 몸이 흙으로 돌아가더라도 약속의 말씀처럼 부활의 새 몸을 입는,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할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여기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너희 심령 안에 천국이 있다하고 말씀하시지 않고 너희 안에 천국이 있다고 하신 까닭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의 영에 주님이 왕으로 통치하시면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우리의 영은 천국을 경험하며 살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혼에 그리고 우리의 몸에까지 주님의 통치가 확장되면 역시 혼과 몸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천국을 경험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왕성하여 번성하며 그 지경이 넓어지고 넓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인 세계 그뿐만 아니라 모든 하늘과 땅이 하나님의 나라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번성할 때 이루어지는 일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영과 혼과 몸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주님을 구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변목사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몸이 들림받는 조건이 아마도 매우 높은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몸에 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 바로 그 조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편견을 깨뜨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드리자면아시다시피 광고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아인쉬타인의 에너지 공식인 = mc 2 에서 이 식의 의미를 한번 되새겨 보면 질량이모두 변하여 에너지가 될 때 질량에다가 빛의 속력의 제곱을 곱한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실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양인데,

이것은 핵반응에서 반응전후의 질량차이 즉 질량결손(질량이 사라짐)이 핵반응 에너지로 변환되었다고 하는 실험결과와 일치합니다.

 

 

오늘날 아인쉬타인의 에너지 공식은 사실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속에는 놀라운 사실이 숨어있습니다.

질량이 에너지로 변했다고 하는 것은 신기하고도 놀라운 것입니다.

질량은 형체가 있고 존재가 있는 물체의 고유한 특성입니다그러나 에너지는 추상적인 개념이며 어떤 잠재적인 능력을 나타내며

형체가 없습니다즉 물질존재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되었다함은 물질존재가 사라져서 무형의 그 무엇이 되었다는 것이요 이 공식의 반대도 성립하기때문에 존재가 없는 그 무엇에서 물질존재가 생겨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래전 실험에 따르면 빛(감마선)이 물질 속의 원자핵 근처에서 소멸하여 전자와 양전자로 새로 생겨났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원래 빛이라는 것은 질량이 없습니다물체가 아니라는 것이지요형체가 없는 에너지 덩어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빛이 소멸하고 대신에 질량을 가지는 전자와 양전자라는 두 개의 물질이 새로 생겨난 것입니다.

실제로 물질이 없는 에너지만 있는 것에서 물질이 창조된 것입니다.

또 이러한 전자와 양전자는 짧은 시간 내에 서로 만나면 합쳐서 소멸되어 두 개의 빛을 만들어 낸다는 것도 보고되었습니다.

이것은 물질이 소멸되어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는 그래서 에너지만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실로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분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서 그와 같은 증거를 오늘날 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가 학문적으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이 같은 창조와 소멸하는 현상은 영적세계에서는 더욱 일상적인 것이 되는 것입니다.또한 아인쉬타인은 우리의 일상에서 느끼는 공간의 개념조차 무너뜨립니다중력에 의해 공간이 휘어져서 빛이 그 공간을 따라 휘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심지어는 접혀있는 공간도 우리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시공간 개념은 시간과 공간이 서로 얽혀있으며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것도 일부분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의 눈은 그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눈은 빛에 의하여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공간조차도 가로 세로 높이의 반듯한 공간만을 생각하는 우리의 편견을 버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천국이 있다고 하는 주님의 말씀은 더욱 실감하기 어렵고 비유 비슷하게 혹은 추상적인 그 무엇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상입니다그리고 실제입니다.

 

 

많은 천국간증이 저 멀리 빛의 속력으로 달리어 가는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간증은 갑자기 천국에 도착했다고 하는 간증도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내 안에 있는 천국도 실제적인 천국이며 셋째 하늘의 천국도 실제적인 천국입니다.

우리의 시공간의 개념을 벗어버리면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제한된 경험의 틀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본체인 영의 차원으로 훨훨 날아다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믿음을 우리가 사용함으로 가능한 것이며 영적세계의 실상은 주님을 알 때,

더 깊이 알 때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참으로 영적세계가 우리의 현실보다 더욱 실제적이며 실상인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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