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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신앙생활 하기2024-08-04 00:44
작성자 Level 10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신앙생활 하기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에 혹은 삶의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내 앞에 아무도 없는데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있다면 정상이 아니다.

하나님이 아닌 허공에 대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 없이 혼자 독백을 하고도 기도했다고 한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드리는 예배 또한 예배가 아니다.

 

우리의 예배의 대상은 분명히 하나님이시다.

그분 앞에서 드리지 않는 것은 예배가 아니라 우상숭배요 헛것에 드리는 주술적인 행위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과의 교통이 아니라면 모든 신앙행위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유익이 있겠는가?

주님은 왜 부활 후 우리 곁을 떠나 하늘로 승천하셨을까?

성령으로 우리 곁에 오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함이셨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신다.

나의 생각 속에도 거하시며 나의 양심 속에서도 말씀하시고 나의 모든 삶 속에서도 말씀하시며

만나는 사람들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전해 주시기도 한다.

 

진정한 성도라면 하나님과의 교통 할 수 있는 핫라인을 개설해야 한다.

언제나 우리 곁에 계셔서 도우시는 주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고 신앙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매우 불행한 일이다.

 

늘 곁에 계셔서 도우시고 우리의 모든 문제와 짐을 져주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근심 걱정 속에서 모든 것을 자신이 하려고 하니 세상을 사는 일이 힘들고 버거운 것이다.

 

맡기고 살면 삶이 깃털처럼 가벼운 것을 우리는 그 무거운 짐을 모두 지고 나 혼자 인생길을 가려고 한다.

 

내가 걱정하고 염려한다고 해서 세상에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 곁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신데 왜 혼자 고민하며 걱정 근심 속에 사는지 우리의 삶이 어리석지 않은가?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산다면

세상에 그 무엇이 두려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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