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은 교회가 아닙니다.
높은 학위가 있어야 담임 목사로 초청하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강사를 구하는 교회입니다.
한 그런 교회에 들어가기 위해 학위를 취득할려고 하는 목사도 목사가 아닙니다.
넉넉한 사례와 대접을 받는데도 더 많은 편리와 사례를 요구하는 목사는 “목사”가 아니라 양의 탈을 쓴 이리입니다.
장로 될 때 최소한 천만 원, 안수집사. 권사 될 때 300~500만원을 내라고 하며 자기 기득권을 취하는 교회는 세상의 도둑의 소굴과 같은 곳입니다. 세상의 돈이나 지위가 있고 외형 위주로 장로, 권사, 안수집사가 되는 교회는 천국으로 가는 교회가 아니라 진노의 심판대로 가는 무리일 뿐입니다.
교회 건물 크기에 집착한 지도자들의 교회는 본질을 상실한 교회입니다. “우리 목사” “우리 교회” 라고 자랑하는 교회는 “우리 주님”이 빠진 교회입니다. 강대상이 목사 설교의 공연 무대가 되고 찬양대와 중창단, 기타와 드럼, 악기, 성악 등 재주를 뽐내며 자랑의 무대 되는 교회는 인간이 다듬은 돌로 제단을 쌓은 가증한 교회입니다.
목사들이 교인들을 낮을 의식하여 하나님의 거룩, 심판, 진노, 지옥, 재림을 선포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두려워함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는 장님이 장님들을 인도하는 교회입니다. 목사가 제자 훈련이나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인들을 자기의 제자로 만드는 교회는 자기 성을 구축하는 바벨의 제사장일 뿐입니다.
목사가 많은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통해 교인들을 바쁘게 돌리는 교회는 세상 독재 정치꾼들이 사용하는 우매정치 수법입니다. 자기의 귀를 즐겁게 해줄 설교자를 찾는 교인들은 진리에 관심 없는 어두움의 자녀들입니다. 자기들의 사업을 위해 교회를 이용하는 교인들 친교와 위로를 위해 교회를 찾는 사람들 결혼 대상자들을 위해 교회를 기웃거리는 청년들을 회개시키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나라와 교회 자기 통찰을 위해, 기도 하지 않으면서 회의만 하는 교회는 갈 길을 잃은 교회입니다. 교회 안에서 말씀이 아닌 세속화, 전통주의, 인본주의, 비 성경적인 신비주의, 기복주의, 성공주의 등등의 귀신의 가르침을 말씀으로 바로잡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모임일 뿐입니다.
교회는 목사, 교회, 어떠한 인간의 이름조차도 무의미해지는 영적인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아지며, 교인들이 말씀을 성령 안에서 먹으며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를 맺게 하기 위해 도우미인 목사는 교인을 돕다가 그들이 주님과의 관계가 발전되어 가면 뒤로 빠져주는 영적 질서가 서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목사의 기도를 받는 무지랭이를 만들 작정입니까? 교회는 회중의 교회, 장로의 교회, 목사의 교회도 아닌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