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응답 받는 법과 일이 잘 안 될때의 열가지 기도 방법
죠지 뮬러는 1800년대 영국에 살았던 고아원 원장입니다
처음에는 집도 없이 굶주리는 고아들을 보고 불쌍히 여겨 자기 집에서 돌보던 중에 점점 고아가 많아져서 계속 확장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질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금운동은 하지 않고 오직 기도만 하면서 기적적으로 몇백명의 아이를 키웠습니다
어느날 아침 식사시가에 고아원에 먹을 것이 다 떨어지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빈 식탁에 앉아 주여 아직까지 보내 주시지 않았지만 주실줄 알고 감사함으로 기도 드립니다 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밖에서 빵이 왔다고 했습니다
어느 빵 공장에 불이 났는데 빵을 팔수는 없어서 고아원에 가져 왔다고 하여서 해결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데는 비결이 있습니다
나의 뜻 나의 마음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대개 나의 뜻이 어떠 하든지 주의 뜻대로 살기로 결정만 하면 열 문제중에 아홉 문제는 해결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비우신 것 처럼 우리도 먼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그때 하나님께서 역사 해주십니다
후에 조지 뮬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은 허드슨 테일러랍니다 그는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예수 전도단의 지도자인 조이 도우슨 여사가 기도에 다하여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그의책 "일이 잘 안될 때"에 소개된 기도의 열단계란 책을 보면 모든 일이 복잡하게 되고 아무것도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때때로 심한 억울함을 당하고 모든일이 실패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좋은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첫째 하던 일을 그만 두고 주여 이 문제를 통하여 나에게 무엇을 가르치실려고 하십니까 ? 라고 묻고
둘째 당장 이 환경이 변하여 문제가 해결되는것보다 이일을 통하여 주께서 저에게 가르치고자 하시는 일을 배우기 원하오니 제가 가르침을 받을 때 까지 이 일을 도치지 마옵소서 라고 고백합니다 . 물론 어려움이 있을 때 이런 기도를 드리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환경이 나쁘면 어서 편해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당연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이번의 나쁜 환경을 퉁하여 주께서 가르치고자 하시는 일을 배워서 나중에 더 복잡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자세가 주님의 뜻을 배우는 자세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내가 주님의 뜻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알고 실행하는 중인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드는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서도 좋아 하실줄 알고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행동으로 옮길 때가 많은데 내 생각이 아무리 좋다고 할지라도 주께서 하라는 말씀이 없으면 그만 두어야 합니다
넷째는 아직 고백되지 않은 숨은 죄가 있는지 살펴보아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고 죄를 끓어 버려야 합니다 ( 잠 28: 13, 시19-13)
다섯째는 내가 하나님의 때를 알고 있는지 물어 보아야 합니다
성급하게 나아가다가 실패할 떄가 있으니 하나님의 올바른 때에 행해야 합니다
여섯째 혹시 사탄이 만든 상황이 아닌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일곱째 지금은 어렵지만 이것을 통하여 훌륭한 상태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감사하고 찬미 하여야 합니다
여덟째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누구의 영광을 위한것인지 물어 보아야 합니다
아홉째 현재 내가 하는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여 그분의 힘으로 하는것인지 아니면 내 힘만으로 하는 가 하는 점입니다
열번째 이렇게 여러모로 살펴보아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마지막으로 이것이 혹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인데 내가 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나혼자서 많은 일과 모든 일들을 다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