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서 풍성한 삶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로 알고 믿으며,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사랑하며 섬기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령님을 보혜사로 알고 있지만 우리 삶 속에 보혜사 되신 성령님을 너무 체험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성경은 분명히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되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요14:16),

 우리의 몸을 성전 삼으시고(고전3:16, 6:19)
우리를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요14:26),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케 하시며(고전2:10)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하시고(고전2:12),
신령한 것을 분별케 하시며(고전2:13),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요16:13),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하게 하시며(행2:4)
말세에 남종,여종에 물붓듯이 부으심으로 예언,환상,꿈을 꾸게 하시며(행3:17),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심으로 귀신이 떠나가고(마12:28),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을 행할 수 있고,
오히려 예수님보다 더 큰 일도 행할 수 있는데(요14:12)....
당신은 지금 나열한 것 중에 어느 정도를 누리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 좀 더 깊이 인격적으로 성령님과 관계를 맺읍시다.

성령님을 알지 못하면, 사실 예수님도 하나님도 온전히 알 수 없는 것이지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체험적으로 알지 못하면,

예수님도, 하나님도 지식적으로, 주관적으로만 알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을 깊이 알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