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한 하나님의 불꽃이 되어라!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마지막 때, 우리들은 성령과 기름부음의 능력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 하지 않으면,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 할 수 없는 어려운 때가 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성령을 받기 전에는 예수님이 가장 힘들었을 때, 다 두려워서 도망갔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했지만, 육신은 연약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배신하였고, 부인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난 후, 제자들의 모습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겁이 많았던 제자들은 사자같이 담대해졌습니다.
주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전 삶을 주님께 바쳤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데에는,
자신들의 목숨까지도 조금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전부 다 주의 이름 때문에, 복음 때문에 순교를 당했습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고서야,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그것을 감당할 수 있었겠습니까?
과거에는 실패했던 제자들이었지만,
성령을 받고 난 후에는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담대히 주님의 증인이 되었고, 자신의 육신의 모든 연약함도 이겼던 것입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능히 하시나니...
나는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지만,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성령,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는 우리 또한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수 있고,
예수님이 하셨던 일보다도 더 큰 일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요 14:12)
나는 세상을 이길 수 없지만,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곧, 예수님이 아버지께 구하여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님이 세상을 능히 이기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살아계신 성령님은 세상에 있는 자보다 능히 크시기에,
내가 세상을 이기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신이신 예수님까지도 스스로의 힘이 아닌,
아버지께서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맡겨주신 사명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 (행 10:38)
예수님까지도, 영혼들을 추수함에 있어서 성령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했던 것입니다.
풀이요 티끌이요 더 연약한 존재인 우리들은 성령의 능력이 더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마지막 때...
우리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영혼들을 추수 할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에게, 제자들에게 부어졌던 성령과 능력이 지금 우리에게도 부어져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오고 있는 어려운 때를 감당하려면,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차원에서의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사모해야합니다.
초대교회에 역사하였던 성령의 능력이 이 마지막 때에 우리를 통해서도 다시 풀어져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나니...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 땅 가운데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성령을 구하면,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담대히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심령과 엘리야의 능력으로 자녀들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이키고,
아비의 마음을 자녀들에게로 돌이켜서 주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
성령의 충만함을 흘려보내는 감람유와 포도주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불꽃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