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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성령의 사람인지 분별하는 방법2024-11-16 15:28
작성자 Level 10

성령의 사람인지 분별하는 방법

 

 교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모습, 언행, 성경관이 공존합니다.

 처음 예수님을 믿고자 교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그 다양함에 어리둥절해 하는 경우를 종종 듣고 봅니다. 

때로는  그다양함에 실망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를 볼때도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이 글이 믿음의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 그 사람의 모습을 통하여 분별할 수 있습니다.


 1. 놀라운  영적 체험을 하였다 해도 그열매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열매에 어긋난다면

   그체험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성령의 역사가 아닌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살후2:9-12).

 

2. 자기를 높이며 성도들을 향하여 협박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통해 놀라운 이적이 일어난다 해도

 그것은 사단의 역사인 것입니다(마24:24;고후11:14,15).

사단이 우리를 이끌때는 그 열매가 항상 분쟁이나, 시기, 다툼, 후욕,방탕함, 정욕을 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갈5:19-21). 

 

3. 마음에 평안이 없고 무엇인가 불안해 하며, 문제를 만나 담대히 이기지 못하고 중압감으로 고통스럽다면

 이는 사단에 억압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우리에게 화평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그사람의 언행을 통하여 분별할 수 있습니다.


 1. 성령 받은 사람의 모든 말은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며, 

   그분에 관한 것을 알려주시는데  사용됩니다.(행10:45,46)

 

2. 성령의 역사를 빙자하여 간섭하는 경우와 다른 사람의 숨겨진 비밀을 지적하기 좋아하고 들어내거나,  

교회나 성도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는 말이나 유혹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틀림없이 사단의 역사입니다(마7:15-20;갈5:19-21).

 

3. 받은 은사가 성령께서 주신 것 이라면 그 은사를 받고 사용할 때에 마음에 기쁨이 찾아오고, 주변을 평화롭게 만들며,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갈5:22-23).

 

셋째로, 그사람의성경관을통해분별할수있습니다.


 1. 성령이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성령받은 이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게 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게 덕이되며, 말씀의 증거를 받고, 마음에 평안과 확신이 있습니다.

 

2. 하나님에 대하여 잘못된 주장을 하거나 하나님을 높이지 않으며 교주나 사람을 은근히 높이는 자가 있다면

그것 또한 사단의 역사입니다(요일4:3).

 

3. 사단이 주는 말은 자기 영광을 구하고, 이웃을 시험에 들게 하거나  해를 입히고, 말씀을 자기위주로 해석하여,

기존 교회를  이단시하거나 대적하는 것을 모략과 지혜라고 말하며 은근히 자기의 영광과 유익을 구하거나 교주를 재림주, 또는 보혜사, 심지어 하나님이라고 높입니다,

     

 넷째로, 받은 은사가  말씀과 일치하는지 살펴보아 분별 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

2. 이웃에게 유익한 일인가?

3. 은사 사역에 있어서 지지해 주는 명백한 성경 말씀이 있는가?

4. 그  말씀을 듣거나 받았을 때 마음에 평안과 확신이 오는가?

    사단의 사자들도 성경을 그럴듯하게 해석을 하면서 가르치지만, 이웃을 향한 사랑과 평안을 주는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대적하고픈 교만한 마음을 준다. 미혹을 받으면 이교만한 마음을 열심이거나 사명인줄 착각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보여주어야 할 참모습은 본문에서 언급된 성령의 열매를 맺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참된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이러한 요소들이 모두 함께 결합되어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것들 가운데 특정한  어떤 것만을  주장하고  다른 요소들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성령의 열매 중에 하나인 사랑의 열매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 모두를 가지게 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분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만 사랑한다고 하고, 부모와 가족, 이웃에게 대한 사랑에  관심 없는 것은  사단의 미혹에 노출된 사람입니다,이단의 특징중에 하나가  하나님을  잘 믿기위해  가정을 버리고, 학교도 나가지 말며, 오직 교주의 명령에 맹종하는 것이 구원을 받는  최고의 비결처럼 말하면서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여 재물과 노동력을 갈취합니다, 또한  인간만 사랑한다고 하고, 하나님 사랑하지 않는 인본주의도  성령의 역사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있어야 할 필수요소만이 아니라  필수 요소들이 모두  갖출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알려주시므로, 성령의 사람은  외모나 신분으로 주변을 대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든지 편하게 대하며  변덕을 부리지 않으며,진실하며 겸손과  온유하고  항상 배울자세가 되어 있으며 주변에서 어떠한 오해가 있다 하더라도 결코  미워하지 않으며 그와의 화평을 깨뜨리지 않습니다, 성령의 사람과의 친교가  참으로 귀하고 귀하다는 사실을  주앞에 설때에 그 가치를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이에게 그런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지체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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