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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은사

영성이야기

제목안수 기도 시 일어나는 영적인 현상들2024-07-22 13:29
작성자 Level 10

안수 기도 시 영적인 현상들


 우리가 성령 충만(성령의 통치와 지배 속에 들어감)을 위하여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땅에 딩굴기도 하고, 몸이 진동하고, 술취한 사람처럼 행동을 하고, 웃거나, 흐느끼는 현상들에 대한 무수한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서에서 그 근거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1.몸의 진동과 떨림이 일어납니다.
  1)신체의 일부에 나타나기도 합니다.(팔, 다리)
  2)몸 전체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3)땀을 흘리거나, 숨을 깊이 쉬거나, 맥박이 빨라지기도 합니다.
  4)고요한 기쁨 평온감 가운데서 진동이 옵니다.격렬하게 몸을 뒤흔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성령께서 어두움의 세력(마귀의 일=요일3;8)을 빛으로 멸하시는 경우와
   *회개하지 않은 죄나 마음의 상처와 관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
  구약(출19:16)⇒(시2:11)⇒(시119:120)⇒(사66:5)⇒(렘23:9)⇒(단10:10)⇒(단10:11)
  신약(마28:4)⇒(막5:33)⇒(행7:33)⇒(행16:29)⇒(히12:21) 

2.고꾸라지는 현상   
  (오순절주의자들은 성령 안에서 죽임을 당하는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마음의 상태는 고요하고 평안한 가운데서 12-48시 까지 기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때 영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특히 성직자들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를 땅에 찧기도 하는데 상처나 두통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새로운 성령의 만지심과 일하심으로 육체와 영 혼 속에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고꾸라지는 현상은  (단8:17-18)
  *바울이 회개할 때(행9:4)
  *예수님을 잡으러온 군사들(요18:6)
 *밧모섬에서의 요한(계1:17)
 *하나님의 영광을 봄으로 에스겔은 두 번씩이나 꼬꾸라졌습니다.(겔1:28)
  1)넘어지는 원인은 3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①하나님의 신령한 힘에 의하여 넘어집니다.
  ②사람들이 믿고 있는 어떤 카리스마적인 인물에게 주어진 자연적인 심리적인 힘(말로 암시하는 최면술)에 의해서 넘어집니다.
  ③사탄의 영역에서 모든 “초자연적인 힘”에 의하여 넘어집니다.
  우리가 넘어지는 것은 ①번의 경우입니다.
  2)넘어지는 현상에 대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①이것은 최면술이 아니며, 최면술로는 사람의 영혼을 구원할 수가 없고, 하나님을 더 잘 믿게 할 수가 없습니다.
  ②넘어지는 현상은 성령이 권능으로 임할 때에, 그 사람의 육신적인 것을 결박시킴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③넘어지는 현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일어날 수도 있고, 찬양하는 중에도 일어나며, 특히 안수기도를 받을 때에 일어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입신이라고도 합니다.
  넘어지는 현상을
  *성령 안에서 죽어짐, 살해당함이라고 표현합니다.
  *성령 안에서 안식, 성령에 의해 정복당함 이라고도 합니다.
  3)성령 안에서의 안식(넘어짐)의 유익
  ①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고 실제로 몸에서 능력이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 중에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권능을 보게 됩니다.
  ②회개가 일어나게 됩니다.
 눈물이 비 오듯이 쏟아지면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너무나도 오랜 시간동안 회개하게   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4)육신의 병을 치유 받습니다.
  누워서 안식하는 동안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육신적인 병을 치유해 주십니다.
  수없는 병들이 떠납니다.                                                           
  5)악령으로부터 해방을 받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성령의 권능 아래 압도된 사람에게서 악령이 떠나가 버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막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고 했습니다.
  6)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3.술 취한 사람 같은 행동들이 나타납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마음과 몸이 술 취한듯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현상은 하나님의 은총을 새로이 깨닫거나 그 분의 놀라운 용서를 체험하고 나면 무한한 행복감에 도취됩니다. 그래서 몸이 무거워져서 일어날 수가 없게 되어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며 말까지 더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엡5:18)
성령에 취한 상태는
   *한나가 기도할 때 술 취한 것 같았습니다.(삼상1:12-17)
   *오순절 날에 새 술에 취했다고 하였습니다.(행2:13-15) 

4.몸부림을 치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손발을 웅크리면서 개발처럼 되거나 얼굴을 찌푸리며 몸이 경직되는 현상입니다.
  이는 특정한 죄를 해결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귀신이 떠나가는 경우입니다.(막1:26) 

 

5.웃거나 흐느껴 우는 경우
갑자기 웃음이 터집니다. 어떤 사람은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계속 웃기도 합니다. 흐느끼는 것도 이와 같이 시작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쿡(BLAINE COOK)의 경우는 3개월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합니다.
웃거나 흐느끼는 현상은 정서적인 면에서 치유를 받아야할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사람들에 대한 긍휼지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현상이기도 하며 웃음은 성령의 은총을 체험하는데서 오는 현상이며, 흐느낌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체험하는데서 오기도 합니다.
(창17:17)⇒(시126:2)⇒(욥8:20)⇒(욥8:21)⇒(창21:6)⇒(느8:9)⇒(잠14:13) 

6.장시간에 걸쳐 열렬하게 하나님께 찬송을 돌리는 행위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몇 시간이나 쉬지 않고 계속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기도가 변화되어서 길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됩니다. 방언의 은사를 받는 경우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성령이 능력으로 일하심의 징표이기도 합니다.
*마리아의 찬가(눅1:46-55)
*사가랴의 찬가(눅1:64,68-79)
*치유 받은 중풍병자(눅5:25)
*문둥병을 치유 받은 자(눅17:15)
*치유 받은 앉은뱅이(행3:8)
 위에서 설명한 것은 분명하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그런데 미세하게 나타나는 현상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께서 임하심을 미처 깨닫지 못한체 지나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몸이나, 눈까풀의 미세한 떨림, 깊은 호흡, 약간의 땀흘림, 가슴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커피를 많이 마신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때로는 가슴이 짖 눌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7.유의사항
  성령께서 증상과 현상을 나타나게 하실 때에
  ①성령께서 이 현상을 사람들 앞에 나타내실 때에 당혹감을 느끼지  맙시다.
  ②기이한 현상이 성경과 교회사에서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체험과 동일 한 것입니다.       
  ③치유는 성령의 내적인 치유 이후에 나타납니다.
  ④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안에서 왕으로 사는 자의 삶에서 오는 육체적 반응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눈까풀이 떨리거나 눈동자가 움직입니다./호흡이 깊어지거나 빨라집니다. /손가락이 움직이거나 손을 떨거나  양손이 위로 올라갑니다./몸이 심하게 떨리는 현상/몸이 껑충 껑충 뛰는 현상/몸의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지는 현상/상체가 반복적으로 앞으로 꺾이는 현상./몸이 사시나무 떨 듯이 떠는 현상/큰소리로 웃거나 우는 현상/넘어진 상태로 가만히 있는 현상/넘어진 상태에서 물결이 일 듯 심하게 진동하는 현상/넘어진 상태에서 몸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악을 쓰듯이 큰 소리 지르는 현상
성령이 나를 통치하고 사는 자의 심리적, 감정 체험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마음에 기쁨과 평화가 마치 물결쳐 오는 것처럼 다가오는 체험/마음이 눌림으로부터 해방 받는 느낌/병이 나았다는 느낌/몸이 공중에 부상되어 있는 것 같은 체험/몸에 강한 전류에 감전되는 듯한 체험/바람이 불어오는 느낌. 몸이 뜨거워짐/매우 어지럽다. 술 취한 것 같음
성령이 내안에서 왕으로 살 때  영적, 신앙적 체험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의 임재 하심과 사랑을 체험/방언을 따라하거나 은사가 임함./성령께서 몸 안으로 들어오심을 체험. /강한 빛을 봄./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전혀 아무런 느낌과 현상이 없는 때도 있습니다. 마음이 평안하기만 합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한 순간입니다. 어떤 느낌과 체험 현상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고요할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이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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